[대웅] 글로벌 의료진 교육 강화…‘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연 4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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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글로벌 의료진 교육 강화…‘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연 4회로 확대
  • 권소희 기자
  • 승인 2025.11.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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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남미·중동 의료진 대상 맞춤형 시술 교육 강화
'K-뷰티’ 글로벌 확산 가속화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미용성형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료진 대상 학술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회사는 4일, 글로벌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이하 NMC)’를 기존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아시아·중남미·중동 등 각 지역별 의료진을 초청해 현지 시장 상황과 의료진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행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APAC) 의료진 대상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Deep Nabota Master Class) APAC’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강의 세션에서 연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강의 세션에서 연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웅제약은 연내 아르헨티나와 중동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후속 교육 프로그램도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급증하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한 시술 교육을 넘어 의료진의 임상 역량과 학술 교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NMC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K-뷰티’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APAC’에는 아시아·태평양 5개국에서 온 4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환자 맞춤형 시술 접근법과 복합시술 전략을 중심으로 실제 적용 사례와 임상 노하우가 다수 공유됐다.

특히 이론 강의와 실습(핸즈온) 세션, 나보타 공장 및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현장 투어까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시술 효과, 비침습적·복합·맞춤형 시술 트렌드 등 K-뷰티의 현주소를 생생히 전달했다.

주요 세션에는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한승호 이화여대 교수(해부학 전문가)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 원장 ▲배경태 잇츠미 세종 원장 ▲고범준 닥터스피부과 신사 원장 ▲국지수 잇츠미 안산 원장 ▲김선욱 아비쥬의원 강서 원장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나보타의 차별화된 시술법인 ‘나보리프트’, ‘나보글로우’와 함께 ‘브이올렛’ 및 ‘나보타’ 복합시술 사례를 심도 있게 다루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한 ‘케이스 쉐어링 및 디스커션’ 세션에서는 국가별 환자 특성에 맞춘 시술법과 사례가 활발히 논의됐다.

태국의 시리냐 프라브리푸타룽(Sirinya Prabriputaloong) 박사는 “글로벌 의료진들과 최신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한국의 에스테틱 현장 투어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웅제약은 올해 태국(738억원), 브라질(1800억원) 등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중동의 사우디·카타르에도 잇따라 나보타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은 환자 중심의 치료 철학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겠다”며 “단순한 시술 교육을 넘어, 글로벌 의료진이 함께 성장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NMC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11월 03일)
[대웅] ‘높은 목표’ 향한 성장형 인재 찾는다…신입·주니어 채용
실무형 인턴십·글로벌 프로젝트·조기 전환 기회까지
"배움과 성장 의지 있다면 무한한 보상”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성장형 인재’ 확보에 나선다. 회사는 3일 그룹사 전반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주니어(1~3년차)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관리, IT 등 전 직군에서 이뤄진다. 지원자의 커리어 단계에 따라 실무형 인턴십부터 조기 전환,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까지 폭넓은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대웅제약]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의 인턴십은 ‘실무형 인재 양성소’로 불릴 만큼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단순 보조업무가 아닌 실제 현업 과제에 직접 참여하며 실질적인 성취와 배움을 얻는다. 특히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해외 법인과 협업하거나 현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돼,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턴들은 리더와 함께 목표를 세우고 멘토로부터 ‘육성형 피드백’을 받는다. 이는 대웅의 핵심 인사제도로, 실무 속에서 강점을 강화하고 개선점을 보완하며 성장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게 돕는다. 실제 인턴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역량을 키웠다”,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인사팀은 “실무 중심의 성장형 인턴십이 조직과 지원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며, 채용으로 이어지는 윈윈(Win-Win-Win)의 장이 되고 있다”며 “우수 인턴에게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적극 부여하고, 탁월한 성과자에겐 조기 전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년 이상 3년 미만 경력을 보유한 주니어 전형은 실무 감각과 직무 이해도를 겸비한 인재가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한다. 회사는 “경력 인정과 함께 역량을 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학습·소통·협력·실행의 자세로 기존 방식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사람을 인재상으로 꼽는다. 회사는 이들에게 ‘자율’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직무급 ▲육성형 피드백 ▲CDP(커리어개발프로그램) ▲인수인계서 ▲거현량 제도로 구체화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직무급’ 제도는 나이·성별·국적과 관계없이 역량과 성과만으로 공정하게 보상한다. ‘CDP 제도’는 직원이 스스로 설계한 커리어패스에 따라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전체 업무의 맥락을 이해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 업무 과정의 고민과 해결방안을 ‘인수인계서’에 기록해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필요 시 업계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거현량’ 제도를 통해 학습의 폭을 넓힌다.

이와 함께 대웅은 스마트워크 제도를 운영해 근무 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AI 기반 협업 플랫폼을 활용해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은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있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라며 “입사하는 모든 이들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11월 16일까지이며, 지원자는 11월 6일까지 ‘현직자 직무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별 담당자와 1:1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10월 30일)
[대웅제약] 반려견용 SGLT-2 당뇨 신약 ‘엔블로펫’, 품목허가 신청
인체용 ‘엔블로정’ 기반…혈당 지표·인슐린 의존도 개선 입증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로 반려견용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인체용 당뇨약 ‘엔블로정’을 기반으로 개발한 ‘엔블로펫’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품목허가 절차에 들어갔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30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용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펫(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엔블로펫’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인체용 SGLT-2 억제제 ‘엔블로정’을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용량으로 재구성한 신약이다. 회사 측은 동물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임상 3상 결과, 엔블로펫을 투여한 반려견의 73.3%에서 프럭토사민 수치가 뚜렷히 감소했으며, 60%에서는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대부분의 반려견에서 인슐린 사용량이 안정화되거나 감소해, 인슐린 의존도를 낮추는 치료 대안으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반려견의 당뇨병은 사람의 제1형 당뇨병과 유사해 인슐린 투여 없이는 관리가 어렵다. 인슐린이 과소 투여되면 케톤산증, 과다 투여 시 저혈당 쇼크 위험이 있어 치료 안정성이 핵심으로 꼽힌다.

‘엔블로펫’은 소변을 통한 포도당 배출로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갖는다. 이로써 인슐린 투여 의존도를 낮추고, 기존 인슐린 단독요법의 한계를 보완하는 병용 치료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허가 신청을 계기로 동물용 신약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반려견 아토피 치료제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동물의약품 전문기업들과의 기술수출 협의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동물용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024년 5억4,700만 달러(약 7,374억 원) 규모에서 2033년 11억 달러(약 1조4,85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기존에는 인슐린 단독 투약 외 다른 치료 옵션이 없던 반려견 당뇨 치료 분야에서 ‘엔블로펫’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SGLT-2 억제제 기전을 활용한 다양한 적응증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10월 27일)
‘세계 첫 폐섬유증 신약’ 개발 순항…3차 IDMC서 안전성 재확인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 임상 지속 권고…“중대한 이상 소견 無” 
전체 모집 목표 102명 중 94명 등록 완료
내달 국제학회서 중간결과 발표 예정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First-in-class) 기전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27일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 2상(NCT05389215)에서 3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IDMC)가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임상 지속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베르시포로신(DWN12088) 작용 기전. [사진=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DWN12088) 작용 기전. [사진=대웅제약]

지난 9월 23일 진행된 3차 IDMC 회의에서는 등록 환자 89명을 대상으로 한 중간 안전성 데이터가 면밀히 검토됐다. 위원회는 임상 지속에 영향을 미칠 만한 중대한 이상 소견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임상 2상을 계획대로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전체 목표 102명 중 94명(약 92%)의 환자 모집을 마친 상태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 조직이 점차 굳어 호흡이 어려워지는 희귀질환으로, 기존 치료제는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새로운 작용기전의 신약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대웅제약의 ‘베르시포로신’은 콜라겐 합성의 핵심 효소인 Prolyl-tRNA Synthetase(PRS)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섬유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하는 혁신적인 기전의 후보물질이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에서는 40세 이상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 또는 기존 치료제(닌테다닙·피르페니돈) 병용 투여 시의 안전성과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한국과 미국 주요 연구기관이 함께 수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순천향대 부천병원·부천성모병원·아주대병원·명지병원·울산대병원·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오는 10월 30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KATRD International Conference 2025)’에서 중간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송진우 교수(임상시험 책임연구자)가 등록 환자 92명의 인구학적·기능적 특성과 병용 치료 비율 등을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한다.

이번 중간 발표는 베르시포로신의 임상적 유의성과 인종별 치료 반응 차이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3차 IDMC 결과는 베르시포로신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임상 2상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10월 24일)
[대웅바이오] ‘세레브레인’, 오리지널 의약품 수입액 추월
국내 생산 61억 원 기록, 서울대·서울아산 등 주요 병원 처방 확대
"뇌기능장애 개선제 시장 1위 노린다"

뇌건강 전문기업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의 뇌기능장애개선제 ‘세레브레인주’가 오리지널 의약품 수입액을 넘어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세레브레인의 국내 생산 실적은 61억 원으로 수입액 56억 원을 앞섰다.

[사진=대웅바이오]
[사진=대웅바이오]

세레브레인은 2021년 정식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78.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대웅바이오는 올해 매출 80억 원, 내년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잇따르고 있다.

세레브레인은 돼지뇌펩티드 성분의 주사제로,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혈관성 치매) ▲뇌졸중 후 뇌기능 장애 ▲외상성 뇌손상 등에 사용된다. 돼지뇌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정제한 펩티드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와 유사한 작용으로 신경 세포 성장·증식·분화·이동을 돕고 자연 회복을 촉진한다. 유럽신경과학회에서도 뇌기능 손상 재활 환자에게 권고하는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약물이다.

대웅바이오는 기존 10ml 단일 용량과 달리 10ml·20ml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 처방 편의성을 높였다. 20ml 제품은 10ml 두 개보다 약 30% 저렴해 환자 부담을 줄인다. 회사는 곧 30ml 제형도 선보여 1바이알만으로 폭넓은 치료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바이알 용기를 사용해 앰플 대비 투약 안전성도 강화했다.

유영기 대웅바이오 마케팅본부장은 “폭넓은 적응증과 제형상의 이점, 뛰어난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며 “신규 제형 출시 등 환자 중심 개발 전략으로 삶의 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22일)
[대웅제약] T1 협업 ‘피로회복 에디션’, 출시 직후 완판… Z세대 취향 저격
e스포츠 팬덤 결합한 이색 마케팅, 젊은층 공감 이끌어
‘우루샷·임팩타뮨’ 브랜드, 한정판 굿즈로 팬심 자극

대웅제약이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 T1과 손잡고 선보인 ‘T1 피로회복 에디션’이 출시와 동시에 초도물량 전량을 완판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젊은 세대의 건강 고민을 공략한 이색 협업이 팬덤 마케팅과 결합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자사 대표 피로회복제 브랜드 ‘우루샷’, ‘임팩타뮨’이 T1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이 9월 말 오픈 당일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이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중심으로 ‘완판 인증’이 잇따르며 SNS에서 화제가 확산됐다.

대웅제약XT1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XT1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대웅제약]

이번 협업은 학업·업무 등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 ‘T1 피로회복 에디션’은 ▲피로물질(젖산·암모니아 등)을 해소해 피로회복을 돕는 UDCA 성분의 ‘우루샷’, ▲밤샘 공부나 야근 등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피부 컨디션까지 관리할 수 있는 ‘우루샷 이브’, ▲빠른 흡수와 지속력을 갖춘 활성형 비타민B 제품 ‘임팩타뮨’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T1 소속 ‘페이커(이상혁)’를 비롯해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인기 선수 5명의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동봉됐다. 또한 알약케이스, 파우치 등 실용적인 굿즈와 선수단 이미지를 담은 유니폼 걸이도 포함돼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e스포츠 팬덤과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높은 관심에 힘입어 10월 17일부터 새로운 포토카드 구성을 추가한 2차 판매를 재개했다.

 

(2025년 10월 17일)
사우디 정부와 혁신 신약·바이오 생태계 협력 논의
칼리드 알부라이칸 사우디 보건부 차관, 대웅제약 본사 방문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혁신 신약 도입과 R&D·생산 투자를 통한 바이오 생태계 구축 등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사우디 보건부 칼리드 알부라이칸 차관과 사라 아레프 전략협력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도 참석해 양국 제약·바이오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18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사우디·한국 보건 당국 및 대웅제약 관계자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대웅제약]
지난달 18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사우디·한국 보건 당국 및 대웅제약 관계자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대웅제약]

중동 최대 제약 시장, 사우디와 협력 확대

사우디는 130억 달러(약 18조 2377억원) 규모로 중동 최대 제약 시장이며, 2030년까지 190억 달러(약 26조 655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사우디 정부는 바이오 제조 역량 강화와 의약품 자급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월 고순도·고품질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사우디에 출시했으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혁신 신약 진출도 추진 중이다.

신약 도입 넘어 바이오 생태계 구축 모색

이번 회의에서는 현지 임상 연구, 품목 허가, 생산기지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대웅제약은 단순 제품 도입에 그치지 않고 연구 협력과 투자로 현지 산업 역량을 성장시키고, 사우디 내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장기적 모델도 검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오는 10월 리야드에서 열리는 ‘사우디 글로벌 헬스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에 사우디 정부 초청으로 참석하고, 연말에는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NMC MENA’를 사우디에서 처음 진행할 예정이다.

"중장기 협력으로 산업 발전·삶의 질 향상 기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논의를 통해 사우디의 제약·바이오 산업 비전과 대웅제약의 글로벌 협력 모델의 지향점이 일치함을 확인했다”며 “중장기적 협력을 통해 사우디 바이오 산업을 함께 발전시키고 현지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년 10월 15일)
수험생 맞춤 ‘임팩타임 A+ 스틱젤리’ 전국 약국 출시
커피·에너지 음료 대신 스틱형 젤리로 ‘몰입력’ 지원…T1 한정 패키지 선봬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수험생과 청소년을 겨냥한 ‘임팩타임 A+ 스틱젤리’를 전국 약국에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웅제약]
[사진=대웅제약]

이번 제품은 시험 준비와 학습에 지친 청소년들의 카페인 섭취 부담을 줄이면서 집중력을 지원하는 스틱형 젤리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생 5명 중 1명이 졸음을 깨기 위해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고 있으나, 청소년은 성인보다 카페인 분해 능력이 낮아 두근거림, 불면, 소화불량, 신경과민 등 부작용 위험이 크다.

임팩타임 A+는 식물성 천연 카페인과 L-테아닌을 2:1 비율로 배합, 카페인의 긴장감은 줄이고 안정적인 몰입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L-테아닌은 녹차에 포함된 아미노산으로, 카페인과 함께 섭취 시 인지 수행 정확도와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와 함께 콜린·이노시톨 각 200mg, 타우린 1,000mg, 비타민 B군 8종, 레몬농축액 3,000mg을 배합해 신경전달물질 합성과 균형을 돕고 활력과 상큼한 맛을 더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e스포츠팀 ‘T1(티원)’과 협업한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였다. T1 선수단 이미지를 담아 ‘A+로 가는 집중 비법’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임팩타임 A+ 스틱젤리는 시험과 프로젝트 등 중요한 순간을 앞둔 학생들의 환경과 학부모의 걱정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고카페인 음료 대신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팩타임 A+ 스틱젤리는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약국 정보는 대웅제약 공식 홈페이지 ‘판매 약국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10월 14일)
[대웅제약] 평택성모, ‘씽크’ 전 병상도입...스마트병원 전환 가속
“경기남부 의료 새 지평 열다”...환자 안전·의료 효율 동시 공략

경기 남부 지역 의료서비스에 ‘스마트 혁신’이 본격 닻을 올렸다. 평택성모병원이 대웅제약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도입하며, 스마트병원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환자 안전은 물론 의료진의 업무 효율까지 높이는 이른바 ‘스마트 케어’ 시대가 열리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14일 “평택성모병원(병원장 황정연)에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공급, 경기 남부권 스마트병원 전환을 가속화했다”고 밝혔다. 씽크는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했으며,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다.

평택성모병원 관계자들과 대웅제약, 씨어스테크놀러지 임직원들이 씽크 도입 기공식을 기념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평택성모병원 관계자들과 대웅제약, 씨어스테크놀러지 임직원들이 씽크 도입 기공식을 기념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지난달 29일 평택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AI 스마트병동 씽크 발족식’에는 황정연 병원장과 박현철 진료부원장, 진료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강대엽 씨어스테크놀로지 부사장, 조병하 대웅제약 사업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중환자실을 포함한 전 병상(359개)에 AI 모니터링을 구축한 대규모 사례로, 평택성모병원은 경기권에서 가장 많은 병상에 씽크를 적용한 병원으로 기록됐다.

“AI가 지켜보는 병상”…환자 안전·의료 효율 ‘두 마리 토끼’

씽크는 환자에게 부착된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박수·호흡수·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람을 보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낙상감지알람 시스템’이 탑재된 유일한 솔루션으로, 심야 시간대 등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즉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시간 경보를 전송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한다.

이 같은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는 24시간 안정적인 치료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고, 보호자 역시 간병 부담을 줄이며 안심할 수 있다.

병원 측은 반복적으로 수행되던 활력징후 측정 등의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환자와의 소통과 맞춤형 간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로 환자 중심 의료 구현”

황정연 평택성모병원장은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과 의료진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의료진에게는 전문성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창득 대웅제약 ETC병원본부장은 “평택성모병원이 경기 남부 스마트병원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강화해 미래 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성모병원은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20여 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센터·척추·관절센터·인공신장센터·로봇수술센터 등 전문화된 의료 인프라를 갖춘 경기 남부권 대표 종합병원이다. 응급의료기관으로서 365일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지역민의 든든한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2025년 10월 01일)
[대웅제약] 복합 건기식 ‘합쎈’ 와디즈 펀딩 1만% 돌파
오메가3·비타민·유산균 등 7가지 영양소, 2캡슐로 간편 섭취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의 복합 건강기능식품 ‘합쎈’이 와디즈(Wadiz) 펀딩에서 목표 대비 1만% 이상을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목표 달성률은 1만871%에 이른다.

합쎈은 ‘영양제 복합시대’에 맞춰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B·C·D, 유산균에 눈 건강 성분 아스타잔틴을 더한 제품이다. 기초 건강을 위한 7가지 영양을 하루 2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대웅제약]
[사진=대웅제약]

제품에는 ▲혈행 건강을 위한 rTG 오메가3(EPA·DHA) 600mg ▲근육·신경 건강을 위한 마그네슘 157.5mg ▲비타민B군 8종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100mg ▲비타민D 4,000IU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20억 CFU ▲아스타잔틴 4mg이 함유됐다.

특히 대웅제약의 기술력이 적용됐다. ‘엑스기스(X-GIS)’ 공법으로 오메가3 기유 안에 6가지 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 부피를 줄이고 농축도를 높였고, ‘베어쉴드(BearShield)’ 특허 장용성 코팅 기술로 위산에 민감한 성분을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웅제약은 이번 펀딩 흥행 요인으로 “영양제를 각각 따로 챙기는 번거로움, 성분 중복 불안, 섭취 타이밍 혼란 등 소비자들의 실제 고민을 해소한 점”을 꼽았다. 여러 알약 대신 2캡슐만으로 기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간편성과 실용성이 시장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와디즈 펀딩에서 1만% 이상을 달성한 것은 ‘합쎈’이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속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01일)
[대웅제약] ‘붙이는 세마글루타이드’ 임상 1상 진입
주 1회 간편 패치로 비만치료 새 장 열 카드

대웅제약이 ‘붙이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기존 주사제의 불편을 줄이고 경구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제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과 대웅테라퓨틱스(대표 강복기)는 1일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마이크로니들 패치(DWRX5003)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패치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고, 노보노디스크의 ‘오젬픽’과 ‘위고비’ 등 주사제 대비 상대적 생체이용률을 확인하는 단계다.

대웅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손가락 위에 올린 모습. [사진=대웅제약]
대웅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손가락 위에 올린 모습. [사진=대웅제약]

대웅의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피부에 부착하면 미세바늘이 녹아 성분을 피부 진피층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주 1회 간편 부착으로 환자 편의성을 높이고, 주사 투여에 따른 불편과 경구제 복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웅테라퓨틱스의 독자적 약물전달 플랫폼 ‘클로팜(CLOPAM®)’ 기술이 적용돼 약물의 균일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가압 건조와 완전밀착 포장으로 오염 우려도 최소화했다.

특히 클로팜 기반 패치는 피하 주사제 대비 80% 이상의 높은 생체이용률을 확보했다. 기존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약 30%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성과다. 경구제 대비로는 약 160배 이상 우수하다. 이를 통해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고, 의료진이 주사 투여와 모니터링에 들이는 시간을 줄여 진료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복기 대웅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임상 진입은 당사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이 가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첫걸음”이라며 “비만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 국내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기술 기반 신약 개발을 넘어 혁신 제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목표”라며 “주 1회 간편 패치 제형은 환자 순응도와 의료 현장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09월 30일)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 UN피스코 SDGs 수상
“전 국민 24시간 건강관리 체계로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열 것”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원격 재택 모니터링 체계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UN피스코 SDGs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이창재 대표가 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장 김덕룡·의장 정영수) 주최 2025년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Good Health&Well-being)’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29일 UN피스코에서 주최한 2025년 SDGs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 부문 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29일 UN피스코에서 주최한 2025년 SDGs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 부문 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이 대표는 원격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전 국민 24시간 건강관리 체계 구축, 디지털 헬스 기기와 AI를 활용한 환자 안전 강화, 그리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 등 ESG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대표는 질병 예방부터 치료,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건강관리 프로세스에 AI와 생체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미래 전략으로 제시했다.

대웅제약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는 환자의 혈압, 맥박, 호흡,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웨어러블 기기로 24시간 수집하고, 이상 징후를 AI가 감지해 의료진에게 즉시 전달한다. 여기에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CartBP)’, 음성인식 AI 의무기록 자동화 솔루션 ‘젠노트(GenNOTE)’ 등과 연동해 정밀 진료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 시스템을 병원 입원 환자에 국한하지 않고 퇴원 환자, 나아가 일반 국민으로 확대해 ‘원격 재택 모니터링’을 도입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섬·농촌 등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북한이탈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해왔다.

또 고령층을 대상으로 심부전, 부정맥, 황반변성, 근감소증, 수면무호흡 등 주요 질환 조기 발견을 지원하며,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SAVE THE HERO’를 통해 부정맥 검진과 심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창재 대표는 “대웅제약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정으로 확장해 국민 곁의 건강 비서가 되겠다”며 “24시간 건강관리 체계를 통해 환자와 함께하는 기업,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09월 29일)
[대웅] 나보타, 중동 10개국 진출 완료…글로벌 신규 시장 공략 속도
사우디·카타르 출시 이어 쿠웨이트·이라크 수출 계약 체결
체계적 의료진 교육·학술 지원으로 현지 시장 동반 성장

대웅제약의 고순도·고품질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중동(MENA) 20개국 중 절반 이상인 10개국 진출을 완료하며 신흥 미용·성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진출로 나보타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입증된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최근 이라크와 바레인과 연이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20개국 중 10개국 진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보타 중동 진출 현황. [사진=대웅제약]
나보타 중동 진출 현황. [사진=대웅제약]

회사는 북미, 유럽, 중남미 등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 안착에 이어 중동을 새로운 전략 지역으로 삼고 국내 업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0년 UAE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튀르키예, 이집트 등 5개국에 출시했고, 나머지 5개국에서는 수출 계약과 품목 허가를 완료했다.

중동은 인구 구조가 젊고 SNS를 통한 미용·성형 트렌드 확산이 빠른 지역으로,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25억 8930만 달러 규모였던 중동·북아프리카 미용·성형 시장은 2030년 47억 626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단순히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 의료진 트레이닝과 학술 지원을 통해 현지 의료진의 시술 역량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한다. 올해 4월 글로벌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MC)’에 중동 의료진을 초청했으며, 연말에는 사우디에서 ‘NMC MENA’를 개최해 약 100여 명의 의료진에게 최신 시술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중동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톡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09월 26일)
[대웅제약] 수험생 겨냥 ‘에너씨슬 집중샷’ 신제품…샤인머스켓맛 출시
누적 350만포 판매 인기 힘입어 라인업 확대
아르기닌·타우린·식물성 카페인·비타민B 3종 그대로 담아
스틱형 젤리로 간편 섭취…집중력·활력 동시에 챙겨

대웅제약이 수험생 간식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폭발적 반응을 얻은 집중력 케어 젤리 ‘에너씨슬 집중샷’의 신제품으로 샤인머스켓맛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

에너씨슬 집중샷 샤인머스캣맛 제품. [사진=대웅제약]
에너씨슬 집중샷 샤인머스캣맛 제품.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 건강기능식품사업부는 26일 “‘에너씨슬 집중샷’의 새로운 맛인 샤인머스켓 제품을 출시했다”며 “기존 오렌지맛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과일 풍미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첫선을 보인 ‘에너씨슬 집중샷’은 8월 말 기준 누적 350만포 이상 판매되며 수험생 필수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일반 에너지드링크 대비 고카페인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와 활력을 동시에 보강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제품은 밀크씨슬과 비타민B군 3종, 식물성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한 일반식품(캔디류)이다.

새로 나온 샤인머스켓맛에도 ▲아르기닌 2000mg ▲타우린 1000mg ▲식물성 카페인(과라나 추출물) 100mg ▲비타민B1·B2·B6 등 핵심 성분이 그대로 담겼다. 특히 테아닌과 식물성 카페인을 2:1로 배합해 카페인 특유의 긴장감을 줄이고, 보다 건강하고 지속적인 집중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스틱형 젤리 타입으로 제작돼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학습이나 시험 준비 중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씹는 순간 상큼한 샤인머스켓 풍미가 퍼져 오렌지맛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에너씨슬 집중샷은 출시 직후부터 수험생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샤인머스켓맛 출시를 통해 수험생뿐 아니라 직장인, 장시간 학습·근무자 등으로 소비자층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라인업 확대와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에너씨슬 집중샷’을 수험생 간식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09월 25일)
[대웅제약] 추석 맞아 건강기능식품 ‘최대 78% 할인’ 기획전
1만 원대 가성비 제품부터 7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구성...10월 1일까지
공식 건강몰서 판매…1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쿠폰 제공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추석을 맞아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78%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대웅제약 공식 건강몰에서 진행된다. 예산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만 원대 실속 제품부터 7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별로 구성했다.

추석맞이 선물대전 '합쎈' 제품 [사진=대웅제약]
추석맞이 선물대전 '합쎈' 제품 [사진=대웅제약]

1만 원대 제품군에는 ‘국민건강 프로젝트(3개월분)’가 포함됐다. 오메가3, 비타민B·C·D, 프로바이오틱스, 마그네슘, 루테인아스타잔틴 등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3만~6만 원대에는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 12입’과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 30입’ 에디션이 마련됐다. 밀크씨슬추출물과 비타민B군 8종을 비롯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경천 추출물,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비타민C, 비타민D가 더해졌다.

5만 원대 제품군은 ‘합쎈 1개월분 에디션(10일분×3박스)’이다.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B·C·D, 유산균에 아스타잔틴을 더해 눈 건강까지 고려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한국인이 결핍되기 쉬운 7가지 기초 영양을 하루 2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7만 원대 프리미엄 제품군에는 ‘에너씨슬 플래티넘 2개월분’과 ‘스페셜 골프공 3구 세트’가 포함됐다. 에너씨슬 플래티넘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간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행사 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올 추석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가족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특별 기획전이 고객들에게 소중한 분들께 건강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는 의약품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 원료와 안전한 제조 과정을 원칙으로 한다.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사하며,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일반 식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생산된다.

 

(2025년 09월 24일)
[대웅제약] AI 맞춤 검진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원
AI 인재양성·실증사업·스타트업 육성 공동 추진...동구 실증센터 설치
市 AI 인프라와 결합해 산업 생태계 확장

대웅제약이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앞세워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지원했다. 단순 봉사를 넘어 ESG 경영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달 30일 안산시청 별관에서 북한이탈주민 73명을 대상으로 ‘ESG 디지털 헬스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은 성장 과정의 영양 결핍, 탈북 과정의 외상, 만성질환 관리 부족 등으로 건강 취약성이 크다. 여기에 건강보험 제도 이해 부족과 경제적 부담이 겹치면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봉사는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남한 사회에서의 건강한 정착’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웅제약과 디지털 헬스 기업 3곳(메디컬AI, 엑소시스템즈, 에버엑스)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디지털 헬스케어 ESG 의료봉사’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과 디지털 헬스 기업 3곳(메디컬AI, 엑소시스템즈, 에버엑스)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디지털 헬스케어 ESG 의료봉사’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현장에는 대웅제약과 디지털 헬스 기업 3곳(메디컬AI, 엑소시스템즈, 에버엑스)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웨어러블 기기와 AI 기반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개인별 정밀 검진을 실시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주요 장비는 ▲심부전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티아(AiTiA LVSD)’ ▲근감소증 분석 솔루션 ‘엑소메드-딥사크(EXOMED-DeepSARC)’ ▲근골격계 분석 프로그램 ‘모라 핏(MORA Fit)’ 등이다. AI 기술이 수집 데이터를 자동 해석해 이상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도록 했다.

검진 결과, 참가자의 약 29%에서 자세 균형 이상이 나타나 근육·관절 약화 위험이 확인됐다. 근감소증 검사에서도 약 13.7%가 근육량 부족 의심 단계로 분류돼 조기 관리 필요성이 지적됐다. 이에 봉사단은 개인별 운동법과 영양 관리법을 안내하고, 추가 정밀 진료가 필요한 경우 병원 연계를 지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에게 ‘AI 기반 맞춤형 관리’라는 새로운 건강관리 모델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단순 일회성 검진을 넘어 예방 중심의 정밀 건강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구현됐다는 평가다.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려는 대웅제약의 ESG 경영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09월 16일)
[대웅제약]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AI 헬스케어 산업 육성
AI 인재양성·실증사업·스타트업 육성 공동 추진...동구 실증센터 설치
市 AI 인프라와 결합해 산업 생태계 확장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 동구(청장 임택)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나선다. 지역 인프라와 기업 역량을 결합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임택 청장, 이창재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AI 인프라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동구는 AI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과 실증,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아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특히 동구가 추진 중인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콤플렉스 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이곳에 실증센터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계 ‘카트비피 프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중앙),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임택 동구청장이 15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중앙),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임택 동구청장이 15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회사는 센터에 축적되는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병원·정밀의료 모델을 고도화하고, 광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진단·관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AI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계한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창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의 AI 인프라와 동구의 실증 환경, 대웅제약의 역량이 결합되면 AI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산업 생태계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임택 청장은 “의료·복지기관 협력망을 활용해 현장 실증과 임상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 기회를 넓혀 생활 속 혁신 제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표는 “광주의 인프라와 실증 환경은 기업 혁신에 최적”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산업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대학·병원·창업지원시설이 집약된 도시로, 동구는 만성질환 유전체·임상 데이터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며 AI 헬스케어 특화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09월 11일)
[대웅제약] “채혈의 고통 대신 실시간 관리”…1형당뇨 환우에 희망 전해
연속혈당측정기 체험·심리 치유·소통 프로그램…제도적 지원 확대도 청신호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지난 8월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한 ‘2025 1형 당뇨 가족캠프’가 환우와 가족,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1형 당뇨 환우들이 겪는 일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올바른 질환 관리법을 배우며 가족·의료진과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직접 체험하며 혈당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의 필요성과 효과를 체감했다.

1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아 환자가 평생 인슐린을 스스로 주사해야 하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차례 혈당을 측정해야 하며, 저혈당 쇼크와 고혈당 합병증에 대한 불안은 환우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특히 어린 환자의 경우 부모가 밤새 혈당을 살피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청소년·성인 환자들은 사회생활 속 잦은 혈당 체크로 위축감을 느끼기 쉽다.

2025 1형 당뇨 가족캠프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2025 1형 당뇨 가족캠프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이러한 고충을 완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 피부에 부착해 혈당 변화를 지속적으로 기록·모니터링하는 연속혈당측정기다. CGM은 정확한 인슐린 투여를 돕고 저혈당·고혈당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캠프에서는 대웅제약이 홍보 부스를 설치해 ‘프리스타일 리브레(FreeStyle Libre)’ 시연 영상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는 CGM 외에도 안저카메라 옵티나(OPTiNA)와 AI 기반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 체험 부스가 운영돼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또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술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김재현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췌도부전 당뇨병의 현황과 발전 방향 ▲환우들의 심리적 어려움과 연구 결과 ▲혈당 관리 코칭 서비스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가족을 위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 환아 대상 레크리에이션·스포츠 활동, 가족이 함께하는 워크숍 등이 이어져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췌장장애’를 신설한다고 입법예고한 소식이 현장에서 공유되며 환우와 가족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 이는 2003년 이후 23년 만에 새롭게 추가되는 장애 유형으로, 1형 당뇨 환자들의 제도적 지원 확대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캠프에 참석한 한 환우 가족은 “췌장장애 신설이라는 제도적 변화와 함께한 이번 캠프는 환우와 가족 모두에게 큰 힘이 됐다”며 “편안한 환경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환우와 가족들에게 치료와 관리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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