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 채택 필요한 과제 토론…붕괴된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 논의
의료개혁 연대회의의 4개 단체가 국민주권 이재명 정부 출범에 발 맞춰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 정책 토론회’를 1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 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단체의 공약화 요구와 함께 각 정당과 맺은 협약을 검토하고, 대선 공약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국정과제로 꼭 채택되어야 할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임준 인하대 의대교수, 이희영 분당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 조원준 더불어 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이 지정 토론에 나선다.
토론회 주요 주제로는 공공의료, 의료전달체계, 진료비지불제도, 환자안전 등이 논의된다.
연대회의 측은 "의료개혁 과제를 다시금 짚어보고,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강조되어야 할 핵심 과제도 함께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대회의는 지난 해 의료개혁을 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소속돼 있다.
연대회의 관계자는 "지역의료, 필수의료, 공공의료는 초고령화사회를 맞이한 우리 나라의 가장 최우선 과제인 만큰 새로운 정부에서 ‘진짜 의료개혁’이 제대로 추진되어,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붕괴된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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