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지난해 하반기 약물이상반응 보고 현황
몸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투여하는 조영제의 약물이상반응이 월등하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지난해 하반기 약물이상반응 보고 현황을 공개했다.
6개월간 보고된 이상반응보고 건수 중 원내 보고는 1309건이었으며 이중 자발적 보고 1236건, 약물이상반응 의심 73건이었다.
또 이중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한 건수는 총 1003건이었으며 자발적 보고 939건, 약물이상반응 의심은 64건이었다.
특히 원인 약물군별로는 조영제가 277건으로 전체의 27.6%로 거의 3분의 1에 달했다. 항암제는 165건으로 전체의 16.5%, 마약류는 142건으로 전체의 14.2% 순이었다.
이어 트리마돌 함유 진통제는 108건으로 10.8%, 해열진통소염제 61건으로 6.1%, 기타 항감염제 46건으로 4.6%, 진단용약 44%로 4.4% 순이었다.
여기에 세팔로스프린계 항생제 39건으로 3.9%, 항경련제 15건으로 1.5%, 폐니실린계 11건으로 1.1%, 최면진정제 10건 1%, 기타 8.5%였다.
이상반응 증상별로는 피부가 334건으로 전체의 33.3%였다. 위장관은 282건으로 28.1%, 전신증상 233건으로 23.2%, 신경 46건으로 4.6%, 심혈관 38건으로 3.8%, 신장 28건으로 2.8%, 눈-코-귀-입-목이 10건으로 1% 순이었다. 이외 정신 6건, 호흡기 6건, 간담도 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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