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두리구슬하나, 17일 환우와 가족에 보내는 '지지와 사랑'의 장
삼중음성유방암환자 단체인 우리두리구슬하나가 오는 17일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유방암 환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핑크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핑크페밀리데이는 유방암 인식의 상징인 ‘핑크 리본(PINK RIBBON)’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과 지지를 보내는 날이란 의미를 담아 우리두리구슬하나가 만든 날이다.
이번 행사는 1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유승은 교수(고려사이버대학교 심리학)가 진행하는 '엄마와 자녀의 소통 Q&A'로 시작된다.
이어 유방암 엄마와 가족의 이야기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채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모험의 유리병' 시청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회복 운동'이 진행된다.
이어 소프라노 허민희가 선사하는 힐링 공연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슈링클 페이퍼 키링 만들기, 빙글 빙글 도자 물레 체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가족 참여형 캔서 퀴즈 등이 진행된다.
박지연 우리두리구슬하나 신임 대표는 "핑크 패밀리 데이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암 투병이 개인의 싸움이 아닌 가족의 여정임을 알아가는 시간"이라면서 "이번 행사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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