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대비 역성정 완화...7월 시밀러 대거 출시 영향 불확실
휴미라와 임브루비카가 각각 시밀러와 경쟁심화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애브비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이 감소했다.
애브비가 27일 발표한 실적발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138억 6500만 달러(한화 약 17조 8천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해 4.9% 감소했다. 다만 1분기 9.7% 매출감소에 비해 감소폭은 줄었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암젠의 암제비타 1품목이 1월 출시된 영향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은 25.2% 급감한 40억 1200만달러를 기록, 마이너스 성장의 원인이 됐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가 추가적으로 7월 7품목, 총 8품목(1품목 미출시)이 미국시장에 휴미라의 매출감소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지 여부는 더 두고봐야 한다.
BTK억제제간의 경쟁으로 인해 임브루비카의 매출도 지속감소했다. 2분기 9억 700만 달러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20.8% 줄었다.
매출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스카이리치와 린버크는 같은 기간 각각 18억 8300만달러, 9억 1800만달러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50.4%와 55.1%의 고속성장을 이어갔다. 또한 2분기에 휴미라에 이은 애브비의 매출 2,3위 품목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애브비는 휴미라의 리스크를 제외할 겨우 견실한 높은 한자리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장기적으로 매출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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