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도 제약업계의 고가약가 책정에 대해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글로벌데이터가 최근 발표한 올해 제약업계에 어려움을 끼치는 글로벌시장의 주요트랜드에 따르면 지속적인 세계각국의 약가비용억제 정책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약가인하 압박이 새롭게 등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약사의 ESG((Environmental, social & governance) 경영을 염두해둔 투자자들은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더 많은 고려 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근거를 들었다.
즉 ESG를 고려한 장가투자자들은 높은 약가책정으로 발생하는 제약사의 지속가능성에 우려하고 있으며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임상경제검토연구소(Institute for Clinical and Economic Review, ICER)의 약가평가 지침을 제약사 평가요소로 포함시킬 가능성이 높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투자자들은 이러한 평가를 기반으로 투자한 제약사에 ICER의 제시한 약가수준에 가격을 맞추도록 압력을 행사할 계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말 그대로 단기적인 매출 성과 보다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관심사가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이외 최근 인플레이션과 일부국가의 통화불안정은 의약품 구매력를 악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 원료의약품 등의 가격상승은 전세계적으로 약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의 개선가능성에 다한 신호를 감지되지 않고 있다.
지속적은 의약품 가격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세계각국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올해 페루와 슬로바키아 등 다수의 국가들이 의료시스템에 보건의료기술평가(HTA) 중단기적으로 새롭게 도입하고 있으며 HTA 도입국가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발레타 얼라이언스, 베네룩사 등 유럽을 중심으로 의약품 공동가격협상과 보건의료기술(Health Technology Assessment(HTA)) 함께 평가하는 의약품 조달 동맹시스템이 강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희귀의약품의 높은 약가는 세계각국의 급여경로에 조건부급여와 위험분담제 등 복잡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실사용증거(Real-world evidence)의 급여권 진입에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 세계각국의 규제기관에서 가격인하와 할인 압력은 지속될 것이며 현재 100여개국이 도입한 참조가격제도 신흥시장으로 더 확산될 것으로 예측했다.
일부국가에서 급여약품비가 제때 지급되지 않는 문제는 제약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로 올해도 지속적인 상환문제를 두고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끝으로 약가를 낮추기 위한 바이오시밀러와 제네릭을 우대하는 정책을 통해 각국은 약가비용의 억제를 위한 정책을 올해도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