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건보 당면과제 해결 이끌 적임자"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도태(만 51세) 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29일자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보건복지부에서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및 제2차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사회복지 분야 정책 수립 등 다양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로 공단의 현안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추진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 강도태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약력
□ 1970. 4. 22.일생(만 51세, 경남 진주)
□ 학 력
○ 면목고(1986)
○ 고려대 무역학과 경영학사(1990)
○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정책학 석사(2012)
□ 주요 경력
○ 보건복지부 제2차관 (2020.9 ~2021.9)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2019.8~2020.9)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2017.9~2019.8)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2016.12~2017.9)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