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환자 대상...객관적 반응율 15%
오는 12월 16일 승인 결정 예정일이 잡힌 아게누스(Agenus) PD-1 면역항암제 후보약물 발스틸리맙(Balstilimab) 재발성 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15%의 객관적 반율률을 나타냈다.
산부인과 종양학(Gynecologic oncology)지에 최근 발표된 발스틸리맙의 2상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재발성 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 161명중 평가 기준선에 일치한 140명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객관적 반응률은 15%였다.
이중 5명(3.6%)이 완전반응, 부분반응은 16명이었다. PD-L1 양성에서 객관적 반응율은 20%였으며 음성환자에서도 7.9%가 반응했다.
응답기간 중앙값은 15.4개월이었으며 질병통제율은 49.3%였다.
키트루다의 자궁경부암 가속승인 기반이 된 KEYNOTE-158의 객관적반응률은 12.2%로 유사한 수준의 효과를 보여줬다. 단 해당 임상은 PD-L1 양성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임상이라는 차이점이 있어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고 참고사항이다.
옵디보의 경우 CHECKMATE 358에서 19명의 자궁경부암코호트에서 26%의 객관적 반응률을 보인 바 있으나 NRG-GY002 2상에서는 4%로 상이한 임상데이터가 도출된 바 있다.
연구진은 다른 PD-1 계열과 유사하거나 유망한 수준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별로도 잘리프렐리맙(NCT03495882)과 병용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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