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대상 3상서 무진행 생존 연장
로슈의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2차 치료제 폴라이비주(폴라투주맙베도틴)에 대한 1차 치료요법으로의 전진 배치 가능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에 무진행 생존을 연장시키는 등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9일 로슈는 자사의 폴리비아주와 맙테라 또는 리툭산과 화학요법 병용요법이 맙테라 또는 리툭산과 화학요법 병용군 대비 치료받지 않은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 성인환자의 무진행 생존을 연장하는 연구결과를 보여줬다고 발표했다.
POLARIX(NCT03274492) 3상 임상은 879명을 환자를 대상으로 폴라이비와 맙테라 또는 리툭산 그리고 사이클로포스파미드, 독소루비신, 프레드니손 등의 화학요법을 함께 병용하는 환자군과 맙테라 또는 리툭산과 동일 화학요법을 투약하는 환자군을 비교해 효능, 안전성과 약동학을 평가하는 무작위 이중 맹검임상이다.
로슈는 이번 무진행생존의 개선 결과를 각국의 보건규제 당국에 제출하는 한편 다가오는 의료학회에 발표할 계획이다. 무진행 생존에 대한 구체적 수치는 학회를 통해 공유될 것으로 전망된다.
폴리비아주는 현재 조혈모세포이식이 적합하지 않고 한 가지 이상의 이전 치료에 실패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에서 벤다무스틴(심벤다) 및 리툭시맙(리툭산)과의 병용요법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즉 2차 치료제로 허가돼 있으며 이번 임상을 통해 1차 치료제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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