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약평위 결과 공개...에프레논·제비닉스 포함
한미약품의 중증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프리필드주(에플라페그라스팀)이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씨에스엘베링코리아의 혈우병치료제 아이델비온주와 테라젠이텍스 고혈압 및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에프레논정(에프레레논), 환인제약 부분발작 치료제 제비닉스정(에슬리카르바제핀 아세테이트)은 평가금액 이하 수용 조건부로 심의를 마쳤다.
심사평가원은 8일 열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결과를 이 같이 공개했다.
롤론티스는 고형암 및 악성 림프종 환자의 중증 호중구감소증 기간 감소에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이번에 급여 적정성 있음으로 심의를 마쳤다. 급여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인데, 앞으로 건보공단 협상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절차를 모두 마치면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아이델비온주와 에프레논, 제비닉스는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 적정성 있음으로 심의됐다. 회사들이 평가금액 이하를 수용해야 건보공단 협상으로 넘어가는 조건부 통과다. 아이델비온주는 B형 혈우병환자의 출혈 억제 및 예방, 수술전후 관리, 일상적 예방요법에 쓰인다.
에프레논은 고혈압 및 만성심부전에, 제비닉스는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