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오염 우려' 마빌큐·유니본주 급여 재개시...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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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오염 우려' 마빌큐·유니본주 급여 재개시...6일부터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4.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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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식약처 출하중지 명령해제 반영 안내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골증치료제 쓰이는 이반드론산 제제 2개 품목이 다시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유유제약의 마빌큐주와 유니메드제약의 유니본주가 해당된다. 

이들 품목은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어서 식약처가 잠정 출하중지 조치한 걸 반영해 지난해 12월24일부터 급여 적용이 중지됐었다.

보건복지부는 그러나 식약처가 잠정 출하중지 명령 해제를 통보해 4월6일부터 급여중지도 해제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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