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단계 준하는 방역..."방문증 발급 한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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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3단계 준하는 방역..."방문증 발급 한시 중단"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8.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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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보좌진도 필수인원 외 재택근무 등 권고

국회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3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조치에 나섰다. 내일(8월25일)부터 의원회관 회의실과 세미나실, 간담회실 등의 사용을 중지하고, 방문객 방문증 발급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각 의원실에는 필수인원 외에는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4일 이 같은 요청했다.

박 국회의장은 "국회는 현재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그러나 여전히 외부 방문인원이 일평균 1천명을 넘고 있다. 국회와 지역사회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한 차원 높은 선제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외부방문과 상주인원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국회의장은 "우선 이 기간동안 의원회관 회의실과 세미나실, 간담회실 사용은 중지한다. 방문객에 대한 방문증 발급도 한시 중단하며, 소통관 기자회견도 가급적 보도자료로 대체하고 꼭 필요한 경우 외부인 배석없이 진행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또 "각 의원실 보좌진에 대해서는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재택근무와 유연 근무, 시차 출퇴근 등 사무실 내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조치에 적극 참여해주길 간곡히 권유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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