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금요일, 여전히 일선 제약기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셀트리온은 얀센과의 특허소송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대웅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동안 날아온 헬스산업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편집자주>
삼양그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했습니다. 1억50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품목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삼양사와 삼양패키징이 마련했으며 삼양바이오팜이 2500만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류마스탑 패취'를, 또 삼양사가 2500만원 상당의 '큐원 홈페이드믹스'를 기부했습니다. 또 삼양바이오팜은 의료 현장에서 비접촉식 체온계 50개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삼양바이오팜은 리프팅 실 브랜드 '크로키'를 유럽 진출을 위한 CE인증을 마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셀트리온이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과의 특허분쟁에서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 미국에서 '자가면역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제기한 배지특허 항소심에서 비침해 판결을 획득한 것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특허분쟁에서 승소한 만큼 앞으로 미국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웅과 대웅제약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짐으로 경영진들의 자발적인 자사주 사기에 뛰어들었습니다. 윤재춘 사장은 대웅 주식 1만8825주(2억원)를 매수했고 전승호 사장은 대웅제약 주식 1000주(1억원)를 매수했습니다. 또 이창재 부사장은 대웅 주식 9413주(1억원)를 매수해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습니다. 책임경영의 강한 의지가 묻어납니다.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의 '피아스프'(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국내에서 처방 대상을 소아환자로 넓혔다는 소식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2세 이상 소아 및 청소년 환자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습니다. 임상결과, 피아스프는 기존 속효성 인슐린(노보래피드)과 유사한 수준의 혈당조절 효과와 내약성 측면에서 문제를 동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웅바이오가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사업부문을 나눠 전문성 강화에 나섰습니다. 각 사업부문별 대표이사를 선임해 핵심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부문별 대표이사체제로 전환, 신임대표를 새롭게 선임했습니다. 원료약 사업부문에 윤재춘 사장(사진 왼쪽)을 대표이사로, 완제약 사업부문에 진성곤 부사장(오른쪽)을 대표이사로 세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