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당뇨병성 황반부종 이어 세번째 적응증
황반병성 치료제 시장판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로슈의 바비스모(파리시맙)가 세번째 적응증 수집에 나섰다.
로슈는 9일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제출한 FDA에 제출한 추가 생물의약품 허가신청이 수락됐다고 밝혔다.
승인 신청은 아이일라에 비교 비열등성을 확인한 BALATON 및 COMINO 3상을 통해 진행됐다.
2022년 1월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적응증에 이은 세번째 적응증이다.
바비스모는 출시 1년만인 1분기에만 바비스모의 1분기 매출은 4억 3200 스위스프랑(47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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