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회장으로...선플라주-조인스정 개발 천연물 분야 전문가
조용백 예스킨 본부장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 신임회장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가 지난달 27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천연물 소재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제35회 정기세미나 및 제12차 정기총회’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지난 2016년부터 2대 연구회장으로 활동한 신대희 부사장(LSK Global PS)에 이어 3대 연구회장으로 취임한 것이다.
조용백 박사는 국산 신약 1호 선플라주, 국산 천연물신약 1호 조인스정 개발 등을 성공시킨 천연물 분야 전문가이다.
신임회장 조용백 박사는 "그동안 천연물개발연구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1대 회장 이형규 박사님, 2대 회장 신대희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협조 부탁드린다"면서 "천연물개발연구회 설립목적에 따라 천연물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그 응용기술의 발전과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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