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의 새로운 사장에 정재훈 부사장은 올라섰다.
정 신임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었으며,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해 이번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다.
정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정재훈 사장은 1971년생으로 성균관대 약학석사를 받았으며 2011년 동아제약 운영기획팀장을 거쳐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비서실장, 2019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도경영실장, 2021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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