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오는 28일 오후 4시 안성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활동을 본격 개시하는 신호탄이다.
최 의원은 "지역사무소가 안성시민 사랑방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박찬대 최고위원, 박주민 전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지도부와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정, 전 경기도당위원장), 이원욱 의원(화성시을), 전해철 의원(안산시상록구갑), 김영진 의원(수원시병), 이재정 의원(안양시동안구을) 등 경기 지역 국회의원들, 홍익표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강훈식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 현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안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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