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19~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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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19~20일]
  • 뉴스더보이스
  • 승인 2023.01.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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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한독, 대원, 비보존, 네스트앤바이오, 동국, 유유, 조아
SK바이오사이언스, 휴메딕스, 종근당건강, 동아, 팜젠사이언스

동아ST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이달비클로’ 국내 공동판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2018년 동아에스티는 한국다케다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병원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이달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2020년 12월 셀트리온은 일본 다케다제약으로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9개 지역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18개 브랜드의 공동판매 권리 등 모든 권리를 인수했으며,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했다. 셀트리온제약은 동아에스티와 한국다케다제약이 맺은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지난 2022년까지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양사가 공동으로 전개해왔다.

동아에스티와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기간 동안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힘입어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재계약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셀트리온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하게 된다.

이달비는 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Azilsartan Medoxomil Potassium)을 주성분으로 하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춘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다. 1, 2기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달비는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성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안전성 프로파일 측면에서도 대조군 및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비클로는 이달비의 주성분 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과 티아지드 유사 계열 이뇨제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을 복합한 고혈압 치료제다. 클로르탈리돈은 티아지드 계열 대표 이뇨제인 히드로클로티아지드(Hydrochlorothiazide) 대비 긴 작용지속 시간과 적은 용량으로도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ALLHAT, SHEP 등 대규모 임상 연구 등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감소가 입증됐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여 이달비와 이달비클로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독

담도암 환자 대상 HD-B001A 임상 2상 결과 ASCO GI서 포스터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진행한 담도암 환자 대상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상의 주요 결과가 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3)에서 포스터 발표된다.

HD-B001A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국 내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담도암에 집중해 HD-B001A 한국 임상 2상을 진행해왔다. 또한, 한국 임상을 토대로 HD-B001A가 글로벌 임상으로 확대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콤패스 테라퓨틱스와 미국 임상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HD-B001A 임상 2상은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에서 HD-B001A와 파클리탁셀의 병용 투여 요법으로 이전에 1차 또는 2차의 전신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4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임상 2상에 참여한 24명 환자 대상 1차 유효성 평가 결과, HD-B001A와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한 환자의 객관적반응율(Overall Response Rate, ORR)은 37.5%이였으며 부분반응(Partial Responses, PRs)은 9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2차 치료로 투여 받은 환자의 11명 중 7명에서 부분반응을 보여 2차 치료에서의 객관적반응율은 63.6%로 나타났다. 

12개월간 추적 관찰 결과,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의 중간값은 9.4개월,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의 중간값은 12.5개월로 나타났다. 현재 진행성 담도암 환자에 대한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요법인 FOLFOX 기반 치료 결과에서 평균 무진행생존기간의 중간값은 4개월, 전체생존율의 중간값은 6.2개월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임상 2상에서 전체 치료로 인한 3등급 이상 이상사례 발현율(Treatment Emergent Adverse Events, TEAEs)은 HD-B001A 또는 파클리탁셀과의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95.8%로 나타났으며 호중구감소증, 고혈압, 빈혈, 혈소판감소증 등이 보고되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이번 ASCO GI에서 HD-B001A는 미충적 수요가 높은 진행성 담도암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연구자들과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며 “한독과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한국 임상 2상을 토대로 글로벌 임상 2/3상에서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은 담도암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3상을 위해 미국 바이오벤처 콤패스 테라퓨틱스와 협력하고 있다. HD-B001A는 임상 2/3상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생물의약품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HD-B001A는 담도암뿐 아니라 대장암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담도암의 5년 생존율은 28%로 주요 암종 중에서도 가장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췌장암(13.9%) 다음으로 낮다. 담도암은 10%만이 외과적 절제가 가능한 초기 단계에 발견된다. 대다수는 국소적으로 진행되거나 진행되는 상태에서 발견되며 이에 대한 치료옵션이 현재 매우 제한적이다.


대원제약

신제품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 출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은 순도 50%의 고순도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과 북대서양 대구에서 유래한 엘라스틴 가수분해물,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으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이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의 산화 환원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 3개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구조를 갖고 있다. 체내의 글루타치온은 30대부터 10년마다 약 15%씩 감소하는데 60대 이후에는 30대에 비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에는 고순도 글루타치온 외에도 피부 진피층의 3대 구성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으며, 콜라겐 생성에 보조 효소로 작용함으로써 글루타치온과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C도 200mg 포함돼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새콤달콤한 레몬맛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1포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물이나 주스 등에 희석해도 되지만 물 없이 그냥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비보존

퇴행성 뇌질환 타겟 신규 파이프라인 후보물질 발견…”상반기 내 전임상 예정”

신약개발 전문기업 비보존이 뇌질환 분야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

비보존은 1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파킨슨병 및 치매를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을 찾았다고 밝혔다. 새로운 물질은 올해 상반기 내 전임상 연구에 진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중타겟 접근법의 파생적 결과로 새로운 타겟 조합들을 발견했다”며 “새로운 적응증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고, 전임상 시작 전 특허를 신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개발 중인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두 번째 파이프라인 VVZ-2471는 약물 중독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신규 후보물질 개발이 가속화되면 비보존이 임상을 진행하는 세 번째 파이프라인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두현 비보존 그룹 회장은 이날 공지에서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오피란제린 주사제 국내 임상3상 데이터 잠금이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며 탑 라인 결과는 열흘 이내 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VVZ-2471는 단회 용량 증가 시험을 마쳤다. 예상 약효 용량의 2~3배인 600mg까지 투여가 진행됐고, 600mg 투여군에서 1명의 환자가 구토 및 오심 증상을 보인 것 외에는 부작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만난 20여 글로벌 제약사 중 일부와 구체적 계약조건을 논의했으며 다음 달 방한도 예정된 업체가 있다”며 “다중타겟 신약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 협력 방안 등 논의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트앤바이오

췌장암·담도암 오가노이드 연구 결과 포스터 발표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및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공동대표 이현숙, 양지훈)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astrointestinal Cancers Symposium)에서 환자 검체 기반 췌장암·담도암 오가노이드 모델 수립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췌장암 및 담도암 환자의 검체를 기반으로 한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에서 암세포 검출 및 종양 내 이질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환 교수, 고려대학교 서민석 교수 연구팀과 공동 진행됐다.

넥스트앤바이오는 병리학적 소견 상 음성인 검체를 포함하여 췌장암·담도암 환자의 검체를 3차원으로 배양해, 오가노이드를 제작했다. 이후 해당 오가노이드를 세포 속 여러 DNA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단일 세포 RNA 시퀀싱(Single cell RNA Sequencing)’ 기술을 활용해 분석했다.

배양된 췌장암·담도암 오가노이드 분석 결과, 병리학적 검사에서 악성 세포가 관찰되지 않았던 샘플에서도 악성 종양을 시사하는 유전자를 발현하는 오가노이드가 배양되었고, 암 환자에게서 확인된 종양 내 이질성처럼 오가노이드에서도 이질성이 확인됐다. 이로써 넥스트앤바이오는 비수술적으로 채취된 검체만으로도 췌장암·담도암 오가노이드를 배양할 수 있고, 해당 오가노이드가 기존 병리학적 검사보다 민감도가 높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종양 내 세포간 유전적 이질성까지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바이오 아바타로써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췌장암과 담도암은 환자 생존율이 각각 15.2%, 29% 정도로[i]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암 중 하나로,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 암종이다. 종양 내 이질성[ii]은 암의 재발과 항암치료 내성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여[iii] 향후 개인별 맞춤치료를 위해서는 이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비수술적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 확보된 조직의 양이 적어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single cell sequencing)을 진행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그 점에 대한 극복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연구를 주도한 분당서울대병원 김재환 교수는 “췌장암은 세포 특이적으로 종양 내 이질성이 다양해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겨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이다. 특히 비수술적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할 경우, 검사 조직에 암세포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아 병리학적으로 음성 소견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비수술적 방식으로 얻은 췌장암·담도암 검체만으로도 오가노이드 모델을 성공적으로 수립했음을 확인했으며, 종양 내 이질성을 분석할 수 있는 분석 파이프라인까지 확립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넥스트앤바이오 이현숙 대표는 “이번 연구는 췌장암·담도암 오가노이드를 통해 암세포 검출에 대한 높은 민감도와 뛰어난 종양 이질성 분석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오가노이드가 환자의 바이오 아바타로써 항암제에 대한 반응성이나 내성을 분석하고, 궁극적으로는 최적의 약물을 찾아 내는 환자 맞춤 의료 플랫폼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스트앤바이오는 오가노이드를 균질하게 생산할 수 있는 표준화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관과 오가노이드 뱅크를 구축함으로써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R&D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신약물질 유효성 분석 및 동물 대체분석 서비스, 정밀의료 진단 서비스 및 의료기기 사업 외에도 세포치료제 및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

'잇몸건강24 캠페인' 진행

잇몸약 인사돌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설 명절을 맞이해 부모님 건강에 필수적인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잇몸건강24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한 잇몸 관리의 중요성이나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련성과 같은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가 논의될 만큼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진 이번 설 명절에는, 많은 가족들이 모여 덕담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자유로운 외출과 대면 진료가 어려워지며 평상시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를 맞아 주목해야 할 셀프메디케이션 중 한 가지는 잇몸 건강 관리이다. 50대 이상부터 유병률이 급속히 높아지는 잇몸병은 고혈당·당뇨, 만성 스트레스·우울증, 심부전, 류마티스 관절염, 신장염 등의 전신 질환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잇몸 건강을 챙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잇몸 건강이 악화되면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치아를 상실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잇몸의 기본적인 기능인 음식물을 잘 씹는 것이 어려워진다.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면 소화 작용과 영양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부모님이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잇몸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잇몸병은 잇몸 겉인 치은(잇몸)에서 발생하여 심한 경우 잇몸 속 치주인대와 치조골까지 파괴된다. 치조골은 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잇몸뼈로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면 식립할 지지기반인 치조골이 건강해야 한다. 이에 임플란트 전후로는 잇몸 겉과 속까지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잇몸 건강을 지키는 셀프메디케이션은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적으로 방문하기 ▲의약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 기본 구강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질과 치과 검진을 기본으로, 이와 병행하여 치조골 강화 및 항균작용을 하는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잇몸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사돌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잇몸 겉(치은)에서는 주로 ‘후박추출물’에 의한 항염∙항균작용, 잇몸 속에서는 주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의한 치조골∙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유제약

글로벌 안과 의료진에게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유유제약이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 안과 및 망막질환 컨퍼런스(Hawaiian Eye and Retina 2023)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는 KOL(키 오피니언 리더) 안과 의사를 대상으로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YP-P10을 설명하고, Healio 등 글로벌 의료 전문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유제약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YP-P10의 임상 2상은 미국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항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YP-P10 연구 현황을 알리고 KOL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며 “최근 글로벌 탑티어 안과 전문지 theophthalmologist에서 YP-P10을 혁신적이며 선도적인 신약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는 등 향후 연구결과에 대한 글로벌 안과 의료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 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Hawaiian Eye and Retina는 매년 1월 개최되며 안과 의사, 망막전문가, 간호사 등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안과 질환 치료 관련 새로운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빅파마 출신 인재 잇단 영입...글로벌 성장 전략 가속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빅파마 출신 임원을 잇따라 영입했다. 해외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앞두고 전문 인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 연구 임원 출신 리차드 캔싱어(Richard Kensinger, Ph.D.)를 미국 법인 ‘SK bioscience USA’의 R&D 프로젝트 담당 임원(VP of R&D Project Management)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차드 캔싱어 담당은 사노피 파스퇴르에서 Global Bioprocess Expert 임원, 글로벌 빅파마 GSK가 최근 인수한 아피니박스(Affinivax)에서 공정개발 연구 임원(Executive Director of Process Development and Protein Sciences)을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글로벌 바이오 회사에서 연구를 이끈 전문가다. 미국 이스턴대에서 보건과학을 전공했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보유했다.

리차드 캔싱어 담당은 향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R&D 주요 연구과제 발굴 및 관리와 시스템 구축, 공정 연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과제 모색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국내 백신 제조 시설 최초로 EU-GMP를 획득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공정 연구 분야의 전문가인 리차드 캔싱어 담당 영입을 통해 R&D 및 공정 체계를 c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수준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기준으로 꼽히는 미국 cGMP 인증 획득이 필수인만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전략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해석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또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의 신흥 바이오 벤처인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의 이동수(Kenneth Lee) 미주 지역 사업 부문 책임자(Head of Commercial Div., Americas)를 판교 R&D센터 바이오사업개발실 부사장(VP of Biologic Business Development)으로 영입했다.

이동수 실장은 미국 바이오 제약회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를 시작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crystalgenomics Pharmacetuticals),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즈(Biomarin Pharmaceutical), 바이넥스(Binex), 삼성 바이오에피스 등 국내외 유수 바이오 의약품 기업에서 R&D, 사업개발, M&A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UC버클리에서 분자 세포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특히 이동수 부사장이 몸담았던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는 CGT의 고품질 원스톱 바이러스 벡터 공정개발과 GMP 생산 플랫폼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CRO 및 CDMO 회사다. 이동수 부사장은 CGT 분야의 전문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CGT 플랫폼 확보를 가속화하고, 이와 더불어 백신 외 바이오 사업을 발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0월엔 국제기구 출신 고위급 인사를 잇따라 영입하기도 했다.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Senior Program Officer인 해리 클리엔쏘스(Harry Kleanthous)를 미국 법인의 백신 R&D 전략 및 대외 혁신 담당 부사장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샐리 최(Sally Choe) 약물평가연구센터(Center for Drug Evaluation and Research, CDER) 산하 제네릭 의약품사무국(Office of Generic Drugs, OGD) 국장을 임상, 인허가, Medical 분야 총괄 허가임상본부장으로 선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의 잇단 영입을 통해 사업 전반에 있어 선진국 수준의 역량을 내재화하고 미국 및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로 진출하는 일류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 엔데믹 후속 대응 △백신 사업 강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및 차세대 플랫폼 기술 확보 △넥스트 팬데믹 대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R&D 및 생산 인프라 질적∙양적 확충 △경영 인프라 지속 강화 등을 전략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 백신을 넘어 바이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의 CDMO와 인수합병(M&A), 조인트밴처(JV) 설립 등을 추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백신∙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위상을 바탕으로 외형을 확장할 때”라며 “전략적인 글로벌 인재 영입을 통해 사업을 고도화하고 전문화함으로써 글로벌 빅파마와 경쟁하는 백신∙바이오 산업의 탑티어(Top-tier)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메딕스

민감피부 맞춤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 대용량 출시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저자극 보습 크림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을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미세먼지 등 요인으로 증가하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수요에 맞춰 기존 제품을 120ml 대용량으로 리뉴얼했다. 대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가격은 낮추는 동시에 용량은 기존 대비 2.4배 증량했다.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은 면역조절 특허물질인 알로페론을 함유한 저자극 보습 크림이다. 피부 집중 보습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베타글루칸, 피부 진정을 위한 비사보롤, 시카 등을 이상적으로 배합했다.

특허 물질인 핵심 성분 ‘알로페론’은 면역 펩타이드 물질로 피부 고유의 면역체계를 조절해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를 편안한고 건강하게 보호, 다양한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임상을 통해 △건조에 의한 가려움 개선 △외부 자극 진정 △각질 개선 △피부 장벽 개선 △수분 함유량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개선 등에 대한 6가지 효능을 확인했다. 피부각질 개선에도 도움을 줘 얼굴뿐 아니라 진정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스테로이드 36종, 파라벤 7종, 인공향 무첨가의 저자극 처방으로 건강한 피부는 물론, 유∙소아부터 민감성, 악건성, 문제성 피부 등 모든 타입의 피부에 얼굴부터 전신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 대용량 제품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공식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리뉴얼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민감 피부도 원인 및 상태에 따른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 휴메딕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세분화된 더마 코스메틱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더마 코스메틱 케어를 토대로 예민함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건강한 피부를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메딕스는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의 민감성 라인 ’아토페론’을 확장해 보다 체계적인 민감 피부 케어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2020년 가려움을 완화하는 ‘아토페론 캄 크림’을 첫 출시한데 이어 2022년 시카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아토페론 시카 크림’을 추가 론칭해 피부 고민 별로 더욱 세분화된 민감 케어 라인을 강화했다.

 

종근당건강

설 명절맞이 프로모션 위크 진행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설 명절을 맞아 프로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위크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를 위한 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건강한 한 해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종근당건강 공식몰 종근당케어를 통해 ‘다다익설’과 ‘AFTER 설날’, 두 차례에 걸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다다익설’ 프로모션에서는 미리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락토핏골드, 락토핏코어, 프로메가 알지티 오메가3 듀얼 등 종근당건강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5종 구매 시 멀티비타민 원데이21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실 결제 기준 제품을 많이 구매하신 구매왕 고객들을 선정하여 신세계 상품권 총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신규 회원을 위한 장바구니 쿠폰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 등 다다익설 쿠폰팩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어 ‘다다익설’ 프로모션을 아쉽게 놓친 고객을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AFTER 설날’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선물세트 구매 시 원데이 21 증정은 물론, 최대 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AFTER 설날 쿠폰팩을 준비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건강과 실속,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도록 선물세트와 함께 프로모션 위크를 준비했다”라며 “올 한 해 종근당건강과 함께 건강을 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다익설’ 프로모션과 ‘AFTER 설날’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종근당건강 공식몰 종근당케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검가드, 새 모델 ‘오상진’과 함께 신규 광고 진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잇몸 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방송인 오상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송인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프리미엄 잇몸 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와 이미지가 부합하여 신규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는 임플란트와 잇몸관리가 어렵다면 검가드를 기억하라는 오상진의 멘트와 함께 제품 사용방법을 소개하며 ‘임플란트 하셨다면 잇몸가드 하세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검가드 대표 제품으로는 잇몸전용 가글 ‘검가드 오리지널’이 있다. 주성분은 항염 효과로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 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테놀 등이 있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검가드는 전국 약국과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검가드 브랜드 담당자는 “국내 다빈도 질병 중 하나인 잇몸 질환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잇몸 건강을 지키는 대표 브랜드로서 검가드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검가드를 경험 해보실 수 있도록 체험단 운영, 제휴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팜젠사이언스

중증 장애인 운동선수와 고용 계약 체결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팜젠사이언스 방배캠퍼스에서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운동선수 2명(중증장애)을 고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팜젠사이언스는 선수들의 사회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채용된 장애인 운동선는 각 지역·종목별 협회에 소속돼 있다.

이번에 입사하게 된 두 명의 선수는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아이스하키 나대석 선수와 서울특별시장애인론볼연맹 소속 김용진 선수다. 앞으로 두 선수는 팜젠사이언스의 지원 아래 각종대회에 출전하는 등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고용 계약식에 참석한 박희덕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팜젠사이언스의 가족이 된 만큼, 안정적인 선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장 응원 등 서로 교감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아제약

우리 아이 단계별 성장 돕는 '조은아이' 시리즈 완성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어린이 비타민제 '조은아이엠플러스 시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은아이엠플러스 시럽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콜린, 이노시톨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어린이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은 조은아이엠플러스 시럽 출시로 우리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조은아이' 시리즈를 완성했다.

'조은아이' 시리즈는 생후 100일(만 3개월 이상) 된 아이부터 복용할 수 있는 조은아이 시럽(STEP1)과 아동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추가하고 함량을 높인 조은아이엠플러스 시럽(STEP2) 등 두 종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은아이' 브랜드를 시리즈화 함으로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복용 대상을 체계적으로 확대하였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은아이엠플러스 시럽은 400mL 단위 포장으로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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