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 통해 확정...10월20일까지 16일간
국회 보건복지분야 올해 국정감사 일정이 잠정안대로 확정됐다. 10월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같은 달 20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국정감사는 원주에서 진행되는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 외에는 모두 국회에서 실시돼 대부분 인터넷으로 시청 가능하게 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올해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10월5일과 6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10월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속기관, 10월11일 연금공단·사회보장정보원, 10월12일 보건산업진흥원·국립중앙의료원·건강증진개발원·의료분쟁조정중재원·한의약진흥원·보건의료정보원·의료기관평가인증원·적십자사·결핵협회, 10월13일 건보공단·심사평가원, 10월19일 노인인력개발원 등, 10월20일 종합감사 순이다.
현장시찰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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