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초록꼬물이의 꿈’ 입상…수상작품집 6월말 발간
홍대업(52, 사진) 전 약사공론 기자가 생태문학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 전 기자는 2021년 11월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에서 ‘초록 꼬물이의 꿈’(동화)이란 작품으로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초록 꼬물이의 꿈’은 케일 잎에서 태어난 배추흰나비애벌레의 한 살이를 소재로, 어린이에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만 ‘하얀 나비’로 태어날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6월30일 발간된 ‘제6회 생태문학공모전 수상작품집’(펭귄의 파란조끼)에 수록돼 있다.
홍 전 기자는 지난 2020년 11월에도 제2회 119문화상 동화부문에서 ‘캠핑장에 간 몰티즈와 여우’로 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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