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극을 통해 만성통증을 치료하는 '호아타리젠요법'을 소개한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하지정맥류, 림프부종, 난치성 통증 분야 전문의인 심영기(연세에스의원 원장) 박사. 

전기생리학 이론에 근거하고 있는 호아타리젠요법은 음전하가 낮아져 방전된 세포에 고전압 전기에너지를 충전시켜 통증과 질병을 치료하는 치료법이다.

이 책은 1장 '통증은 왜 조기에 치료해야 할까?', 2장 '호아타리젠요법의 원리와 노하우', 3장 '건강 되찾은 통증환자들의 호아타리젠요법 치료사례', 4장 '호아타리젠요법 궁금증', 5장 '알칼리성 체질로 통증 없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 등으로 구성됐다. 

중·노년층을 괴롭히는 어깨, 무릎, 척추 등의 만성통증 유형과 만성질환으로 초래되는 신체 기능 저하를 치료한 다양한 사례도 '진료실 시크릿' 코너에 소개돼 있다. 

최은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