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글로벌 임상전문가 티모시 R. 알렌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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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글로벌 임상전문가 티모시 R. 알렌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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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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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는 24일 카리오파마에서 수석 임상의를 지낸 글로벌 임상 전문가 티모시 R. 알렌(Timothy R. Allen) 박사를 미국법인 메드팩토 테라퓨틱스의 임상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알렌 임상 총괄 부사장은 독일 머크, BMS, GSK,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20여년의 임상 경험 노하우를 가진 종양 분야 임상 전문가다. 최근에는 종양학 약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상장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인 카리오파마에서 임상 개발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알렌 박사는종양학, 면역 종양학 및 다양한 악성 종양을 대상으로 하는 면역 조합/제형 요법 개발의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또한 희귀 질환, 중추신경계(CNS)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수명 주기 개발 관리 등을 수행했다.

그는 최근 항암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항CTLA-4, PD-1, PD-L1 등 종양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승인계획(IND)부터 품목허가신청(NDA)까지 임상 전반에 걸쳐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메드팩토는 이와 함께 의약품 등록 관련 업무(RA) 경험이 풍부한 에블라 알리 이브라힘(Ebla Ali Ibrahim) 디렉터와 임상 프로젝트 관리자인 코리 그뤼터(Cori Greutter) 시니어 매니저를 미국 법인 임상 개발팀 멤버로 영입했다.

이브라힘 디렉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연구센터(CDER), 생물의악품평가연구센터(CBER)에서 11년간 근무했고 글로벌 CRO에서의 경험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뤼터 시니어 매니저는 글로벌 CRO와 글로벌 바이오파마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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