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제약, MSD·로슈·J&J·화이자·베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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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제약, MSD·로슈·J&J·화이자·베링거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2.01.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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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도어, 미·영·독·프·캐 5개국 최고의 직장 발표
자료출처: 글래스도어 /편집
자료출처: 글래스도어 /편집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2022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MSD·로슈·화이자·J&J·베링거 등 5개 글로벌 제약사가 포함됐다.

프랑스에서는 주로 체외진단기기가 주력인 바이오메리외(bioMérieux)가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를 차지했다.

글래스도어는 각 회사 직원들이 작성한 익명의 리뷰를 기반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시즌을 앞두고 미국(100곳 등), 영국(50), 독일(25), 프랑스(25), 케나다(25)의 일하기 좋은 직장을 선정, 12일 발표했다.

기업의 선정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까지 익명 리뷰를 기반으로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 평가했다.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글로벌제약사로는 MSD와 로슈, 존슨앤존슨, 화이자 등 4개사가 순위 안에 포함됐다.

로슈는 또 캐나다에서 3위 기업으로 이름을 다시올렸고 영국에서는 존슨앤존슨이 39위를 차지하며 각각 두개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독일에서는 베링거인겔하임이 8위에 랭크됐다. 

MSD (미국 2021년 61위 올해 46위)
장점: 워크 라이프 발란스(워라벨), 좋은 연봉(혜택) 
단점: 고위직 좀 많음, 파이프라인 부족

로슈 (미국기준 2018년 59위 올해 74위)
장점: 내근직에 좋은 보상, 모든고용자에 훌륭한 보상
단점: 상급관리자 불투명성, 고위직 항상 바뀜

존슨앤존슨 (미국기준 2021년 24위 올해 75위)
장점: 편안한 업무환경과 훌륭한 혜택
단점, 긴 업무와 짧은 휴식, 대기업의 진취성

화이자 (미국 2021년 39위 올해 94위)
장점: 긍정적 업무환경과 혜택, 건강보험
단점: 워라벨 부족과 대기업의 폭발력 부족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올해 8위 공통언급 장단점 없음)
리뷰중 장점: 좋은 고용주와 가족사업, 혁신적이고 안전
리뷰중 단점: 경직된 급여구조와 경영진외 회사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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