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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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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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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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교수팀, ‘축소포트’ 방식 안전성 국내 최초 입증

분당서울대병원 비만대사센터 외과 박영석 교수팀에 따르면 1~2개의 절개창만으로 수술하는 ‘축소포트 위소매절제술’이 4~5개의 절개창을 내는 기존의 복강경 비만대사수술과 비교해 안전성이나 수술 효과 측면에서 동등하거나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등 수많은 질병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식단 관리나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치료하지만 실제로는 환자의 의지만으로는 치료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비만에 의한 기저질환이 악화될 위험도 높다.

이에 비만 환자들의 음식물의 섭취나 흡수를 물리적으로 제한해 비만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연구가 지속돼 왔고,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사실이 세계3적으로 규명되며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국민건강보험 급여화가 적용된 바 있다.

이러한 비만대사수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위 크기를 축소해 식사량을 줄이는 ‘위소매절제술’인데, 일반적으로 복부에 4~5개의 작은 절개 구멍을 통해 수술하는 복강경 방식으로 시행된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축소포트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75명 환자를 비롯해 총 148명에 대한 수술 결과를 토대로, 수술 후 1년 동안 ▲합병증 여부 ▲몸무게 변화 ▲수술시간 ▲비용 등 다각화된 비교분석을 진행됐다.

그 결과 위소매절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주요 합병증 중 하나이자 위 절제 부위가 아물지 않는 ‘절제부 누출’은 축소포트 위소매절제술에서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기존 방식과 동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출혈, 감염 등 합병증 발생률은 1.3%로 기존 다공(多孔) 위소매절제술과 차이가 없었으며, 비만과 함께 동반되는 고혈압, 당뇨병 등 비만 관련 합병증의 수술 후 호전율 역시 동등했다.

이와 함께 수술 1년 후 환자의 몸무게 감소를 비교한 결과, 축소포트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몸무게는 30.5kg, 다공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몸무게는 29.7kg 감소하며 비슷한 수술효과를 보여줬으며, 수술시간과 비용도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축소포트 위소매절제술이 다공 위소매절제술에 비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수술 흉터 때문에 비만대사수술을 꺼리는 청소년이나 여성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발표된 연구결과는 저명한 국제 SCI 저널인 ‘네이처(Nature)’가 발행하는 ‘사이언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근 호에 게재됐다. 

뇌종양 약물 효과 높이는 방법 개발

약물 전달률을 높여 뇌종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나왔다.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신영민∙유승은 교수, 백세움 연구원(박사 과정) 연구팀은 뇌종양 약물 효과를 제고하는 방안을 고안해 뇌종양을 유발한 스페로이드에서 실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터리얼즈(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IF 9.933)’ 최신호에 게재됐다.

 

전체 뇌종양의 15%를 차지하는 교모세포종은 뇌 속 교세포에 종양이 발생하는 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종양 악성도에 따라 나눈 4개의 등급에서 최악인 4등급에 속할 정도로 치료가 어렵다.

교모세포종이 발생한 뇌의 위치에 따라 경련, 언어∙시야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일어난다. 종양 증식 속도가 빨라 증상 악화도 빠르다. 증상 악화로 뇌압이 급격히 상승하면 두통, 구토, 의식 소실이 나타난다.

치료에는 수술, 방사선, 약물 등이 있다. 교모세포종은 약물 내성을 빠르게 갖는다. 종양이 세포 분열로 내부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저산소 상태는 항암제 저항성을 갖게 하는 유전자 발현으로 이어진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모세포종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제 효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교모세포종을 그대로 재현한 스페로이드를 만들었다. 

먼저, 종양의 세포 분열로 발생한 저산소 상태가 약물 반응을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산소 방출형 마이크로파티클을 활용해 산소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만들었다. 마이크로파티클은 크기가 0.1~100 마이크로미터에 이르는 미세 입자다.

종양 표면에 마이크로파티클과 함께 소량의 과산화수소를 투여하면 화학 반응이 나타나 충분한 산소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실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교모세포종을 옮긴 스페로이드 제작을 이어갔다. 스페로이드란 단일세포들이 수십개 이상 모여 3차원 구 형태를 이룬 집합체다. 

스페로이드를 산소 방출형 마이크로파티클로 처리한 결과, 처리 안한 스페로이드에 비해 종양이 퍼지는 정도를 가리키는 침윤성은 58% 낮았다. 약물 반응성은 32% 증가했다. 

또 산소가 충분한 교모세포종과 그렇지 않은 교모세포종 스페로이드를 3D 칩으로 제작해 마우스에 각각 이식했다. 산소가 충분한 모델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종양 성장 속도가 57% 느렸고 약물 반응성을 19% 높았다. 

한림대학교성심, EMR시스템 사용 인증 획득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시스템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으로 통일되게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이다.

EMR 인증제는 2020년 6월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의료 질 제고, 환자안전 강화 및 진료연속성 보장을 위해 기능성, 상호 호환성 및 보안성 분야 일정 요건을 충족한 EMR시스템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3대 부문(기능성·상호운용성·보안성) 86개 인증 항목에 대해 문서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사용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1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 3년이다.

강남세브란스, 2016~2020년 환자안전 및 질 향상 지표 보고서 발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환자안전과 질 향상 5개년(2016-2020) 현황을 엮은 ‘환자안전 및 질 향상 지표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개원 이래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지표 결과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오고 있다.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기 위함이다.

환자안전 및 질 향상 지표 보고서에는 ▲환자안전 영역 10개 지표▲진료 영역 13개 지표 ▲관리 영역 6개 지표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CP) 영역 3개 지표 총 4개 영역, 32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환자안전 영역 중 수술실 타임아웃 수행률은 3년 연속 100%를 차지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해당 지표는 수술 전 환자정보 및 수술 정보에 대한 정확한 확인을 통해 환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영구 병원장은 “환자안전 및 질 향상 지표는 어느 한 개인이나 부서에서만 잘한다고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참여해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최적의 의료를 제공하고, 환자가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돌연사 주범 뇌졸중, 신속한 진단과 치료 관건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통칭한다. 뇌혈관이 막히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면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부른다. 뇌졸중은 한번 발생하면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팔, 다리의 마비, 감각 이상, △한쪽 얼굴의 마비로 인한 얼굴의 비대칭, △발음 장애 및 언어장애, △두통, △어지럼증, △구역 및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하면 의식이 저하되어 회복이 안 되거나, 사망하는 때도 있다.

뇌혈관 질환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이나 과도한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경우 발생빈도가 증가한다. 또한, 요즘처럼 추운 날씨로 인한 기온변화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온도가 갑자기 변하게 되면, 자율신경계 중에서 교감신경이 영향을 받아 혈압의 변동이 심해진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 수축이 발생하며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혈관이 약해지게 되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쉽다.

뇌졸중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피드다. 최대한 빨리 진단하고 치료해야 하므로 증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간혹, 증상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라며 몇 시간 정도 기다려 보거나, 검증되지 않은 약물 복용, 민간요법 등으로 병원으로 오는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다. 

큰 뇌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증상 발생 후 3시간(또는 4시간 30분)까지 혈전용해제를 정맥으로 투여하는 것이 치료의 골든타임이다. 약물 치료가 실패하거나, 골든타임을 지났더라도 혈관내치료를 통해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이고 있어, 증상 발생 시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내원하여야 한다. 혈관내치료란, 사타구니를 약 2~3mm 정도 절개한 후, 대퇴동맥을 통하여 뇌혈관에 도관(카테터)을 넣어 혈전을 빼내어 졸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뇌졸중 중에 뇌출혈 환자는 반드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두개강 내압을 낮추는 약물과 항고혈압제를 투여하여 치료를 한다. 하지만, 뇌출혈의 양이 많아 두개강 내압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뇌출혈 주변의 부종 및 압박으로 인한 2차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뇌출혈의 양이 많으면 두개골을 열어서 직접 혈종을 제거하는 개두수술이 효과적이며, 양이 적으면 두개골에 작은 구멍을 뚫은 후, 뇌 네비게이션 장치를 이용하여 뇌출혈에 정확히 배액관을 넣어 피를 뽑아 제거하는 두개골천공술을 시행할 수 있다.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지주막하출혈의 경우 개두수술 없이 혈관내치료를 시행하여 치료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혈전을 녹이는 용해제를 정맥 투여하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환자에게 혈전 용해제를 투여할 수는 없다. 일단 증상 발생 4시간 30분이 지난 환자에게는 투여할 수 없고, 출혈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도 혈전용해제를 투여할 수 없다. 

또 최근 큰 수술을 받았거나, 혈소판 수치가 낮아 지혈이 안 되는 경우, 과거 뇌출혈 경험이 있는 경우, 수축기 혈압이 185 이상일 정도로 혈압관리가 어려운 경우도 제외된다. 보통 절반 정도의 환자에게서만 혈전용해제 치료가 가능하다. 나머지 환자의 경우 최대 8시간(경우에 따라서는 24시간)까지 혈관내치료로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다.

뇌졸중은 전조 증상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전조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 만약 초기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병원에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뇌졸중의 악화를 막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물건을 들고 있다가 떨어뜨리거나, 걸을 때 한쪽으로 쏠리는 팔다리 힘 빠짐이나 감각 이상, △얼굴이 마비되거나 감각의 이상, △발음이 어눌하거나 말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극심한 두통과 구토, △어지럼증 등이 있다. 특히 고령이거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음주, 과로, 수면부족 등의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전조증상을 항상 기억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백신 맞고 나타나는 ‘심근염‧심낭염’은?

심근염과 심낭염의 차이점은 염증이 생기는 위치다. 심근염은 심장근육에,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아주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발생 위치가 다른 만큼 증상도 차이가 있다. 심근염은 근육에 생기는 염증이기 때문에 자세 변화와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한다. 좌심실 또는 우심실의 수축기 기능이 저해되면 호흡곤란, 심계항진도 나타난다. 반면 심낭염의 경우 심근 손상은 없는 대신, 심낭에 자극이 올 때 통증이 발생한다. 주로 숨을 깊이 들이마시거나 자세를 바꿀 때, 기침할 때 나타난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박지영 교수는 “백만 접종당 4.1건 정도로 백신을 맞고 드물게 심근염과 심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두 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여성보다는 남성, 청소년과 청년, 2차 접종 후 자주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 백신 접종 후 4일 이내 발생하는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접종했다면 일주일 정도는 달리기, 축구, 농구 등 과도한 신체 활동은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신 접종 후 ▲흉부 통증/압박감/불편감 ▲호흡곤란 ▲호흡 시 통증 ▲심계항진 ▲실신 중 1개 이상 증상이 있다면 심근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심근염은 심장근육 손상 여부를 살펴봐야 하므로 심장 효소인 트로포닌(Troponin) 혈액검사를 시행한다. 만약 트로포닌 수치가 높고, 심전도, 심박동 모니터링을 통해서 비정상 심기능이 있다면 심근염으로 진단한다.

심낭염의 경우 ▲급성 흉부 통증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눕거나 ▲숨을 깊게 들여 마시거나 ▲기침할 때 심해지고 ▲앉거나 앞으로 숙이면 완화되는 통증이 전형적이다. 접종 후 이러한 증상이 새롭게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청진했을 때 심낭 마찰음이 들린다거나, 심초음파, MRI 검사를 통해 심장 주변에 물이 차 있다거나, 심전도에 이상이 있을 때 심낭염으로 진단한다.

심낭염 치료의 관건은 통증 조절이다. 소염진통제, 콜히친과 같은 약을 사용해 통증을 완화 시킨다. 염증을 조절하면 보통 일주일 이내에 대부분 호전된다. 심근염 역시 대부분 1~2주 이내로 호전되는 질환이지만 드물게 심장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어 심장 기능을 보존해줄 수 있는 약물치료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한국수면기술협회 CES 슬립테크 온라인 리뷰 세미나 개최 

한국수면기술협회(Korea SleepTech Association, KSTA)와 메디게이트뉴스, 메디게이트가 1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CES 슬립테크 온라인 리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소비자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슬립테크(Sleeptech)관을 운영해 수면 상태를 측정, 개선, 치료하는 기술을 별도로 전시하고 있다. 

CES 슬립테크 리뷰세미나 진행순서는 ▲수면기술협회 소개와 회원사 소개, 연자 소개-멕헬스케어 황대웅 본부장 ▲슬립테크관 전체 리뷰와 서울대관 전시 수면 치료 기술-아워랩 신현우 대표(한국수면기술협회 회장) ▲아마존과 삼성생명 콜라보 수면 분석 기술 소개-에이슬립 이동헌 대표 ▲CES혁신상 수상 조명 기술과 서울시관 전시 리뷰-루플 김용덕 대표 ▲바디프랜드와 메디컬에이아이 공동 전시 리뷰와 AI 글로벌 임상 계획-메디컬에이아이 조영훈 이사(이비인후과 전문의) ▲코트라관 리뷰와 수면개선 솔루션 소개-닉스 김동신 대표 ▲창업진흥원관 리뷰와 수면 개선 빛·소리 기술-브이티코퍼레이션 이태준 대표 ▲CES 참석 이후 마케팅 또는 R&D 연계방안-웰트 강성지 대표(한국수면기술협회 부회장) 등이다. 

수면 건강과 수면산업 연구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신청자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편,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SleepTech)는 7월 15~1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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