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분담·사후평가 등 약평위 소위원회 누가 참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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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분담·사후평가 등 약평위 소위원회 누가 참여하나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10.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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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관련 명단 공개...8기 위원 102명 현황도

보험당국이 제8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전체 위원과 약평위 소위원회 위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9월8일 임기가 시작된 지 1개월하고도 10여일 만이다. 

24일 공개내용을 보면, 뉴스더보이스 보도와 같이 8기 위원은 총 102명으로 구성됐다. 보건복지부(1명), 식약처(1명), 심사평가원(4명) 등 당연직 위원 6명을 포함한 숫자다. 임기는 2021년 9월8일부터 2023년 9월7일까지 2년.

10월 약평위에서 위원 구성안이 확정된 산하 6개 소위원회 위원(7명) 현황도 나왔다. 

소위원별 위원과 추천기관을 정리하면 이렇다. 먼저 약제급여기준 소위원회에는 김동욱 건대병원 교수(대한의학회), 김정미 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김형준 중대병원 교수(대한간학회), 윤보영 인제대일산병원 교수(대한의학회), 윤휘중·이상무·이종국 심사평가원 위원 등이 참여한다. 이중 김동욱·김정미·윤보영 위원은 약평위 위원에서 선정됐다.

경제성평가 소위원회에는 김윤희 인하대의대 교수(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배승진 이대약대 교수(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배은영 경상대약대 교수(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서기현 심사평가원 위원, 서영주 인하대의대 교수(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안형진 고대의대 교수(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조민우 울산대의대 교수(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등이 참여한다.

이중 배승진·서영주·조민우 교수가 약평위 위원이다.  

위험분담제 소위원회에는 김정미 심사평가원 위원, 송정윤 강동경희대병원 교수(대한의학회), 이명아 서울성모병원 교수(대한종양내과학회), 이용구 건보공단 약가관리실장, 이태진 서울대 교수(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장준호 성균관대 교수(대한의학회), 최상은 고려대 교수(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등이 참여한다. 

김정미·송정윤·이태진·장준호·최상은 교수가 약평위 위원 중에서 선정됐다. 

재정영향평가 소위원회에는 김헌성 서울성모병원 교수(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안무영 심사평가원 위원, 이정신 서울아산병원 교수(녹색소비자연대), 최병철 심사평가원 위원 등 4명이 고정으로 참여하고, 나머지 2명은 외부전문가 약평위 인력풀에서 선정한다.

한약제제 소위원회에는 강민구 우석대 교수(대한약사회), 류종훈 경희대 교수(대한한약사회), 박재현 심사평가원 위원, 원권연 대구가톨릭대 교수(대한약학회), 임형호 심사평가원 위원등과 함께 대한한의사협회 소속인 이승언·이진호 등이 참여한다. 

약제사후평가 소위원회는 김애련 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 신상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사(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동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무국장, 이용구 건보공단 약가관리실장, 이정신 서울아산병원 교수, 최병철 심사평가원 위원 등이 고정 멤버로 참여하고, 2명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각각 추천한 약평위 인력풀에서 선정한다.

*전체 8기 약평위 현황 보기
https://www.hira.or.kr/dummy.do?pgmid=HIRAA030051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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