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고형우(부이사관, 행시43) 건강정책과장이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현수엽(부이사관, 행시42)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은 보험정책과장으로 배치된다.
보건복지부는 10월26일자로 이 같이 과장급 공무원 인사를 발령했다.
발령 내용을 보면, 먼저 김국일(부이사관, 행시43) 현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인사과장으로 발탁되고, 손호준(부이사관, 행시43) 현 인사과장은 통합돌봄추진단장을 맡는다.
새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는 고형우 건강정책과장이 발령된다.
또 진영주(부이사관, 행시42) 현 보험정책과장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 자리에는 현수엽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이 배치된다.
자리바꿈은 성창현(서기관, 행시46) 예비급여과장→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노정훈(부이사관, 행시45) 공공의료과장→예비급여과장, 신욱수(서기관, 행시47) 의료정보정책과장→공공의료과장, 이선영(부이사관, 행시43) 장애인정책과장→건강정책과장, 최봉근(서기관, 행시46) 국민연금재정과장→장애인정책과장, 서일환(서기관, 행시48) 자살예방정책과장→장관비서관, 박재찬(서기관, 행시48) 장관비서관→국민연금재정과장 등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진다.
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에 파견 근무 중이던 차전경(행시43) 서기관은 보건의료인력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울러 정혜은(서기관, 행시48) 기획조정실 양자협력담당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 비수도권병상공동대응팀장으로 파견 근무되고, 그 자리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에 파견 근무 중이던 변루나 서기관은 양자협력담당관으로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