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약 2품목도...듀비메트서방정, 에소메졸 디알 서방캡슐 등 포함
울산대병원에 새롭게 처방조제가 가능한 신규약품이 지난 상반기 동안 총 35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대병원은 최근 상반기 신규약품 심의결과를 공지했다.
신규약품 중 원외전용 품목은 12품목이며 이중 2품목은 대체약이었다.
먼저 원외처방 전용의 경우 종근당의 '듀비메트 서방정' 0.25/500mg과 0.25/1000mg,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실로스타 씨알정100mg', 동아ST의 '이달비클로정' 40mg/12.5mg과 40mg/25mg, 한국얀센의 '뉴신타 아이알정50mg' , 한국오츠카의 '무코스타 서방정150mg' 등이었다.
원외전용이면서 기존 품목을 대체한 것은 '오메드정10mg'을 대신해 한미약품의 '에소메졸 디알 서방캡슐' 20mg과 40mg, 다림바이오텍의 경우 '디맥 정 30000IU'를 대신해 '디맥정 1000IU'이 신규로 입성했다.
입원환자 등에 투여되는 신규 약품은 23품목이었다.
한국화이자의 '크레셈바캡슐' 100mg과 주 200mg, '비짐 프로정' 15mg과 30mg, 45mg이 원내에 들어왔다.
GSK의 '벤리스타주' 120mg와 400mg, 보령제약의 '보령 답토마이신주 350mg', 녹십자의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 주 10% 50ml', 한국에자이 '에퀴피나 필름코팅정50mg', 한미약품 '타짐 주 2g', 한국얀센 '트렘피어 프리필드시린지주 100㎎/㎖' 등이 새롭게 울산지역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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