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출 탑3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휴미라, 키트루다, 레블리미드로 변함이 없다. 다만 그 아래 순위 변동은 컸다.

피어스파마는 3일 글로벌 매출 상위 20개 품목을 소개했다. 엘리퀴스가 탑3에 이어 4위자리를 차지했으며 19년 14위였던 임부루비카가 5위에 올랐다.

6위는 아일리아로 19년 순위에 없던 제품이다. 7위 스텔라라는 19년 두단계 올라서며 선전했다.

8위 옵디보는 지난해 4위에서 4단계 내려앉았으며 9위는 빅타비로 17위에서 순위를 크게 올렸다. 10는 자토렐로 지난해 순위는 11위다. 

엑스탄딘과 타그리소 등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순위는 18, 19위다. 

주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