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신임 CFO(전문)에 윤명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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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신임 CFO(전문)에 윤명진 씨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4.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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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샤페론의 CFO(최고재무책임자)에 삼일회계법인 출신인 윤명진 씨가 영입됐다. 직책은 전무다.

샤페론은 이번 CFO 영입을 통해 기업공개(IPO)와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15일 이 같이 밝혔다. 

고려대 출신인 윤 신임 전무는 LG생명과학,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근무했다. 투자, IPO, M&A 자문 및 전문 컨설팅 뿐 아니라 신사업 개발 및 전략 기획 부문의 요직을 역임하는 등 지난 20여 년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갖춘 재무 전문가로 평가된다.

윤 전무는 “샤페론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라며, “투자전문가, IPO 전문가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샤페론의 상장 뿐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세 샤페론 대표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윤 전무의 전문적인 컨설팅 및 투자 경력과 사업개발 및 전략기획 부문에서의 폭넓은 경험이 앞으로 샤페론이 기업공개(IPO)와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매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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