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새 상임감사에 이수연 전 감사원 제2사무차장 취임

간호학·법학 전공…보건복지부 산하기관·공공의료 감사 경력

2026-10-02     최은택 기자
이수연 신임 심평원 상임감사.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0대 상임감사에 이수연 전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취임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과 공공의료 분야 감사 업무를 수행해 온 인사다.

심평원은 2일 이 신임 상임감사가 취임해 원주 본원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10월 1일까지 2년이다.

이 상임감사는 1968년 서울 출생으로, 1990년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4년 단국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2008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 제1과장과 전략감사단 제1과장 등을 지냈다. 이어 심의실장, 정보관리단장, 민원조사단장 등을 거쳐 2025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제2사무차장을 맡았다.

심평원은 이 상임감사에 대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및 공공의료 감사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감사 전문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