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C] 디클래시, KLPGA 기대주 박혜준과 브랜드 홍보대사 협약
첫 스포츠 분야 홍보대사 위촉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혜준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디클래시가 스포츠 분야 홍보대사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혜준 선수는 2025 시즌 롯데 오픈 우승으로 두각을 나타낸 차세대 기대주다. 데뷔 4년 만에 안정적인 퍼팅과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투어 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디클래시를 론칭한 DNC 에스테틱스 유현승 대표는 “박혜준 선수의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자기 관리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섬세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우아한 아름다움’의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며 “첫 스포츠 홍보대사로서 이번 협약이 서로의 가치를 더욱 빛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준 선수는 “전문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인 디클래시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제 경기 운영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만큼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클래시는 DNC 에스테틱스가 선보인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디클래시 CaHA’는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부스터다. 자연스러운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브랜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을 포함한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 12월 30일)
[대웅제약] 센트럴병원, AI 병상 모니터링 ‘씽크’ 전 병상 도입
시흥·안산 최초 스마트 병상 구축…중환자실 포함 259병상 적용
실시간 환자 감지·응급 알림으로 대응체계 고도화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인 센트럴병원이 대웅제약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 센트럴병원은 30일, 시흥·안산 지역 최초로 중환자실을 포함한 259개 전 병상에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을 구축해 환자 응급 대응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 환자 증가와 중증·만성질환 확대로 입원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상시 관찰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 생체신호 모니터링은 의료진이 일정 간격으로 직접 확인·기록해야 해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센트럴병원은 이러한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환자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기반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씽크’는 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자동으로 감지해 중앙 모니터링 화면으로 제공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입원 환자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면 생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되며, 이상 징후나 낙상 발생 시 즉각 알람이 전달돼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병원은 입원 환자 응급 대응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했다.
의료진 업무 효율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반복적인 생체신호 측정 업무 부담이 줄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치료에 반영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병원 측은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세밀화하는 동시에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근 센트럴병원 이사장은 “AI 기술은 의료진의 합리적 판단을 돕고, 신속하고 정확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흥·안산 지역 최초로 AI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환자 중심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선택으로,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래형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센트럴병원의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과 병동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대웅제약은 AI·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확산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럴병원은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외에도 ▲뇌출혈 진단 솔루션 ▲내시경 영상 분석 시스템 ▲뇌동맥류 발병 위험 평가 시스템 ▲망막 진단 플랫폼 ▲MRI 분석 시스템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AI 기반 의료 솔루션을 진료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병원은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급성·만성질환 관리부터 건강검진, 영상진단까지 진료 효율과 환자 편의성을 높이며 ‘미래형 AI 특화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12월 24일)
[대웅] 엔블로,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인도네시아 식약처 승인…세계 5위 당뇨병 환자 보유국 진입
누적 허가 기반으로 2030년 30개국 진출 전략 가속
대웅제약의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성분명 에나보글리플로진)’가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엔블로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처인 BPOM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 본격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인구와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로, 지역 의료시장을 대표하는 기준 국가로 평가된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동남아 진출 시 우선 검토하는 핵심 시장인 만큼, 이번 승인으로 대웅제약의 동남아 지역 사업 확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24년 기준 약 2,040만 명의 성인 당뇨병 환자를 보유한 세계 5위 국가다. 당뇨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3억8천만달러로 예상된다. 환자 수가 많고 기존 치료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도 적지 않은 만큼,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수요가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엔블로 허가가 인도네시아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외에도 필리핀과 태국 등 이미 품목허가를 획득한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발매 준비를 진행 중이다.
여러 국가에서 축적된 허가 승인 경험은 향후 주요 시장의 심사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참고 사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10개국 수출 기반을 추가로 확보하며 글로벌 상업화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승인 역시 엔블로의 글로벌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
엔블로는 대한민국 36호 신약으로, 1일 1회 0.3mg 저용량 투여가 가능한 SGLT-2 억제제 계열 치료제다. 3상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 대비 비열등한 혈당 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아시아 환자군을 포함한 임상 연구에서 당화혈색소(HbA1c) 목표 달성률은 78.1%로, 다파글리플로진(65.7%)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공복혈장포도당 감소와 인슐린 저항성 60% 개선 효과도 확인됐으며, 장기 복용 환경을 고려한 안전성도 입증됐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과 나트륨의 재흡수를 담당하는 단백질의 작용을 억제해 당과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함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기전의 치료제다. 이를 통해 혈당 조절뿐 아니라 체중 감소와 혈압 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심장과 신장 기능 보호 등 대사 전반의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엔블로의 인도네시아 허가는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2030년까지 3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한 글로벌 전략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글로벌 허가 확보를 통해 국제 규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 당뇨병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23일)
[대웅제약] 당뇨 진료지침 개정 이후 전략 논의…4D 심포지엄
내분비내과 전문의 66명 참여… 토론 중심 학회형 프로그램으로 확장
고위험군 맞춤 치료에 SGLT-2 억제제·GLP-1 수용체 작용제 주목
CGM 활용 정밀 혈당 관리와 디지털 통합 치료 전략 제시
대웅제약은 내분비내과 의료진이 토론과 논의를 이어가는 학회형 프로그램 ‘4D 심포지엄(Diabetes Debate & Discussion symposium with Daewoong)’을 통해 올해 개정된 당뇨병 진료지침을 바탕으로 초기 치료 전략과 약제 선택 기준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5회째를 맞은 4D 심포지엄은 전달식 강의 중심의 기존 학술행사와 달리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병원 교수진과 개원의가 함께 참여해 최신 근거와 현장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직면하는 쟁점을 보다 현실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23일 대학병원 교수 및 개원의 등 내분비내과 전문의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래·김신곤·조영민·정인경 교수 등이 좌장단으로 참여해 주요 세션을 이끌었다.
개정 진료지침, 고위험군 중심 치료 전략 강화
의료진의 관심은 올해 개정된 당뇨병 진료지침을 실제 처방에 적용하는 방법에 모아졌다. 개정 지침은 혈당 수치뿐 아니라 심혈관질환·심부전·신장질환 등 주요 합병증 위험과 환자 상태를 함께 고려해 치료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방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에서는 SGLT-2 억제제 또는 GLP-1 수용체 작용제를 우선 고려하고, 일반 환자에서는 메트포르민 역시 중요한 선택지로 병행 검토하는 접근이 논의됐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줄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전으로 혈당을 낮추는 치료제다. 체중·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심장·신장 위험이 큰 환자에서의 이점이 보고되며 고위험군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식후 인슐린 분비를 돕는 호르몬의 작용을 강화해 혈당을 낮춘다.
1일차 첫 강연을 맡은 배재현 서울의대 교수는 “메트포르민은 여전히 중요한 약제지만, 새로운 진료지침은 혈당 수치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고위험군에서 심혈관·심부전·신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약제를 우선 고려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최종한 건국의대 교수는 “혈당 수치만 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동반질환, 체형, 생활습관 등 환자 특성을 반영하는 환자 중심 치료가 현대 당뇨병 치료의 기본 구조”라고 강조했다. 조영민 서울의대 교수는 SGLT-2 억제제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노화로 인한 인슐린 반응 저하와 관련해 SGLT-2 억제제가 혈당 강하와 별개로 영향을 줄 가능성을 시사하는 전임상 연구들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CGM 기반 정밀 혈당 관리와 디지털 통합 전략
2일차에는 연속혈당측정(CGM)을 활용한 최신 혈당 관리 전략이 소개됐다. 평균 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는 하루 혈당 변동의 흐름과 패턴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CGM은 센서를 통해 혈당 변화를 연속적으로 추적해 혈당 변동성과 저혈당 위험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향후 자동 인슐린 조절 시스템과의 연계 등 디지털 기반 통합 관리로의 발전 가능성도 제시됐다.
김상수 부산의대 교수는 “당화혈색소는 평균만 보여 혈당 변동이나 저혈당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며 “CGM은 혈당 흐름을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입체적인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양여리 가톨릭의대 교수는 CGM이 기존 혈당 측정의 한계를 보완하는 도구로서 향후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4D 심포지엄은 진료지침 변화 등 의료 현장의 핵심 이슈를 의료진이 함께 해석하고 논의하는 학회형 토론 플랫폼”이라며 “지침 개정 이후 환자 상태와 동반질환에 따른 약제 선택 기준을 점검하고, 환자 특성에 맞춘 초기 치료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치료 환경을 실제 진료에 연결할 수 있도록 최신 지견 공유와 학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년 12월 18일)
[대웅제약] 엔블로, 중국 3상서 대사기능 개선 입증…인슐린 저항성·지방 축적 낮춰
첫 해외 임상서 비교약 대비 인슐린 저항성 30% 개선
혈당 넘어 대사 효율성 입증…비만·대사질환 확장 속도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혈당 조절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 축적 지표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첫 해외 임상에서 대사기능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적응증 확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엔블로정이 중국 임상 3상에서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 축적 관련 지표 개선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엔블로정은 이번 임상에서 성공적인 톱라인 결과를 확보해 현재 중국 품목허가(NDA)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혈당 강하를 넘어 인슐린 대사 효율성까지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아시아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치료 근거를 확보했으며, 비만과 대사질환 등으로 적응증 확장 연구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미국비만학회(ObesityWeek)’에서 포스터로 발표됐다. 중국 베이징대 인민병원 리농 지(Linong Ji) 교수가 책임 연구자를 맡았고, 레이리 가오(Leili Gao) 교수가 포스터 주저자로 참여했다.
임상시험은 총 340명의 중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트포르민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게 24주간 엔블로정(0.3mg) 또는 다파글리플로진(10mg)을 병용 투여해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엔블로정 투여군은 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 수치가 –1.57로 감소해, 다파글리플로진 투여군(–1.21) 대비 약 30%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질수록 동일한 인슐린으로 혈당을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체중 증가와 지방 축적 위험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 축적과 인슐린 분비와 관련된 공복 C-펩타이드 수치 역시 엔블로정 투여군이 –103.8 pmol/L로, 다파글리플로진 투여군(–70.5 pmol/L) 대비 약 47% 더 크게 감소했다. 이는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될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결과로 해석된다.
엔블로정의 대사 기능 개선 가능성은 앞선 연구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2024 미국비만학회’에서 발표된 국내 연구에서는 엔블로 투여 후 아디포넥틴 증가와 렙틴 감소 등 지방 분해 촉진과 염증 감소와 관련된 지표 변화가 관찰됐다. 올해 ‘2025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는 체중 변화와 무관하게 지방세포 호르몬 수치를 안정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며 글로벌 학계의 관심을 받았다.
대웅제약 나재진 임상의학센터장은 “이번 연구는 엔블로정이 단순한 혈당 조절을 넘어 체중과 인슐린 대사까지 함께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산 신약으로서 글로벌 학회에서 연이어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대사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12월 17일)
[대웅제약] 근골격·정신건강·디지털 헬스케어 결합한 임직원 건강관리 체계 구축
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5 건강친화기업’ 첫 인증
대웅제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17일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과 직원 건강관리 제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해 2022년 도입된 제도로, 직장 내 건강친화 환경, 직원 건강관리 제도, 임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적으로 건강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대웅제약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를 기반으로 한 근골격계 개선 운동 프로그램 ‘대웅지킴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만성질환 및 비만 관리까지 연계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온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대웅제약은 2015년부터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와 협력해 사내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시간 좌식 근무로 발생하기 쉬운 거북목, 허리 불편감, 골반 불균형 등을 개선하는 그룹운동과 개인 맞춤형 1대1 운동을 병행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임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기록했다.
신체 건강 관리와 함께 싱잉볼·와식 명상, 카페인냅과 호흡·스트레칭·아로마·사운드 명상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심신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사내 건강관리실은 건강 상담, 생활습관 코칭, 정서 지원을 포함한 예방 중심 공간으로 운영된다. 반지형 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와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임직원의 대사 및 순환기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비만과 대사 건강 관리를 위해 대사건강 관리 플랫폼 ‘웰다(Welda)’도 도입했다.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자들의 공복혈당과 체지방률, 복부둘레 등 주요 대사 건강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는 ‘웰체크’ 플랫폼을 통해 혈압·혈당 관리와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필요 시 협력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건강친화적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대웅그룹 전반에 건강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기업 대웅은 임직원 건강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7월 ‘대웅 헬스케어’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기업·기관 대상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12월 16일)
[대웅제약] 세실내과, ‘웰체크’ 활용 일만사 성공 사례 공유
디지털 헬스 접목한 만성질환 관리 경험에 의료진 4300여 명 참여
닥터빌 온라인 세미나 성황
세실내과 이치훈 원장이 디지털 헬스 솔루션 ‘웰체크’를 활용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일만사)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공유하며 의료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엠서클은 의사전용 플랫폼 닥터빌을 통해 ‘웰체크 기반 일만사 혁신 사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의료진 약 4300명이 참여해, 일만사 운영과 디지털 헬스 솔루션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일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실제 성과를 낸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치훈 원장은 웰체크를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 경험과 함께, 일만사 참여 초기부터 제도 정착 과정까지의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국민건강영향조사에 따르면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당뇨병 조절률은 40% 수준에 머물러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기존의 혈압 수첩 중심 관리 방식은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세실내과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웰체크를 도입했다. 웰체크는 환자가 앱에 입력한 혈당과 혈압, 복약 정보, 생활습관 데이터 등을 의료진 전용 앱으로 자동 공유해 1차 의료 환경에서도 데이터 기반의 정밀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치훈 원장은 “웰체크 도입 이후 환자의 평균 혈압과 시기별 변화를 1분 안에 확인할 수 있어 진료 시간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 관리는 실제 진료 성과로도 이어졌다. 이 원장은 “고혈압 수치가 190/98mmHg에 달했지만 치료를 미뤄왔던 60대 환자가 데이터에 기반한 약물 복용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2주 만에 혈압이 안정화되는 과정을 확인했다”며 “24시간 활동 혈압 모니터링을 통해 야간 혈압 상승 패턴을 조기에 파악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뇨 환자 관리에서도 웰체크의 효과가 강조됐다. 인슐린 치료 중인 환자의 새벽 저혈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의료진이 조기 개입하고, 저혈당 예방 교육과 치료 계획을 조정할 수 있었던 사례가 소개됐다. 이 원장은 “환자의 미세한 변화를 놓치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연속혈당 모니터링 기반 프로그램 ‘웰다’를 활용한 비만 관리 사례도 주목받았다. 이 원장은 “두 달 만에 복부 둘레가 16cm 감소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개선된 사례가 있었다”며 “임상영양사와 의료진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동기부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웰다는 디지털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해 혈당, 식사, 운동 데이터를 AI로 기록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웰체크는 일만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부담도 크게 줄여준다. 환자 동의서와 문진표를 전자서명으로 관리하고, 포괄 평가와 계획 수립, 교육 상담 등 절차를 자동화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환자에게는 복약 알림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치료 순응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세실내과는 웰체크 도입 이후 969명의 환자가 앱을 설치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국 4000개 이상의 의원이 웰체크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찬란 엠서클 대표는 “웰체크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의원과 환자를 연결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진료 환경을 통해 치료의 질과 순응도를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빌은 엠서클이 운영하는 의사전용 플랫폼으로, 의료진 대상 라이브 세미나와 학술 정보 제공 등 CME 서비스를 중심으로 병원 운영과 임상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12월 16일)
[대웅] 연세새로운병원, AI 병상 모니터링 ‘씽크’ 도입
40병상 구축…수술 후 회복·낙상 예방 등 환자 안전 관리 강화
“정형외과 스마트병동 시대 열다”
연세새로운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며 정형외과 환자 안전 관리 고도화에 나섰다.
연세새로운병원은 대웅제약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40병상에 구축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관절·척추·골절 환자 비중이 높은 정형외과 특화 병원의 특성을 반영해 수술 후 회복 모니터링과 낙상 예방, 환자 이동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병원 측에 따르면 정형외과 수술 환자와 고령 환자, 활동 제한 환자가 많은 환경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기존의 간헐적 측정이나 수기 기록 방식으로는 환자의 미세한 변화를 즉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병원은 자동 분석과 알림 기능을 갖춘 AI 기반 솔루션을 검토했고, 실시간 생체신호 추적과 응급 대응 체계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씽크를 도입했다.
특히 전신마취가 빈번한 정형외과 수술의 경우 수술 후 일정 시간 동안 심혈관계 부작용과 호흡 저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체계적인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크다. 통증과 부종, 탈수, 혈압 변동 등 생체신호 변화 폭이 큰 정형외과 환자 특성상 병실뿐 아니라 복도와 재활치료실 등 병실 외 공간에서도 연속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씽크는 심박수, 산소포화도, 호흡, 체온, 심전도 등 주요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한다. 반복적인 측정과 기록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의료진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선이 없는 웨어러블 기기를 적용해 기존 유선형 모니터링 장비에서 발생하던 선 걸림과 낙상 위험, 이동 제약을 크게 해소했다. 휠체어 이동이나 목발 보행, 화장실 이동, 보행 연습과 재활치료 과정에서도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이 동시에 향상된다.
움직임 이상 감지 기능을 통해 야간이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위험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다. 병원 측은 씽크 도입을 통해 예기치 않은 응급상황을 줄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감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호성 연세새로운병원 병원장은 “정형외과 환자는 작은 변화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만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의 효과가 매우 크다”며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성과 진료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정형외과 특화 병원에 씽크가 도입된 것은 환자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인 의미 있는 사례”라며 “병원별 특성에 맞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스마트병원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새로운병원은 경기도 여주 지역의 관절·척추 전문 병원으로 관절센터, 척추센터, 골절센터 등 특화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 스마트 병실 구축을 계기로 정형외과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의료기관으로의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다.
(2025년 12월 12일)
[대웅제약] 1차 의료기관 ‘디지털 전환’ 실전 전략 제시
안저검사·CGM·AI 솔루션 임상 적용 사례 공유
“예방·진·관리 아우르는 혁신 포트폴리오 제시”
대웅제약이 1차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실전형 전략’을 제시하며 의료계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안저검사, 연속혈당측정기(CGM), AI 기반 분석 솔루션 등 디지털 헬스 기술이 실제 의원급 현장에서 조기 진단과 만성질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심포지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2025 D.G.I.T 심포지엄(Daewoong Global Innovation in Techn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1차 의료기관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디지털 헬스 디바이스의 임상 활용 가능성과 도입 전략을 공유했다.
“3대 실명질환, 1차 의료기관에서 조기 발견 가능”…안저검사 중요성 강조
첫날 발표에서 정종진 김안과병원 교수는 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녹내장을 ‘3대 실명질환’으로 지목하며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이들 질환은 시력 저하가 진행되면 회복이 어려워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안저검사는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지 않아 접근성이 낮은 실정이다. 대한안과학회 조사에 따르면 국민 4명 중 1명은 생애 한 번도 안과 검진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 진단 즉시 안저검사가 권고되지만 실제 시행 비율은 23.5%에 그친다.
정 교수는 “내과·가정의학과 등 1차 의료기관에서 안저검사를 병행한다면 실명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최근 도입된 휴대형 안저촬영기와 AI 기반 분석솔루션은 정확성과 편의성이 높아 의원급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속혈당측정기·AI 기반 생활패턴 분석…“대사질환 맞춤 관리 핵심”
유병욱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는 1차 의료기관에서 대사질환 환자의 생활패턴 기반 맞춤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대사질환 관리의 출발점은 환자 개인의 식습관·활동량·수면 등 생활 데이터를 이해하는 것”이라며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하면 활동·식이 변화에 따른 혈당 반응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인슐린 민감성까지 유의미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CGM뿐 아니라 식습관 데이터 플랫폼, 근육량 측정기, AI 기반 수면 분석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발전하면서 1차 의료기관에서도 정밀 맞춤 교육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헬스 적용, 현장에서 바로 판단 가능”…체험 라운지·전문가 아카데미 운영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기기 전시·실증 체험을 위한 ‘디지털 헬스 체험 라운지’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내과·가정의학과 중심의 진료 흐름에 맞춘 디바이스들을 배치해 의료진이 실제 진료 환경을 가정해 기기를 직접 시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호사·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디지털헬스 디바이스 전문가 아카데미’를 열어 ▲기기 원리 ▲사용법 ▲환자 상담 스킬 등을 교육하며 실제 임상 적용을 지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강연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의료진이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각 의료기관이 실제 도입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실전형 심포지엄”이라고 평가했다.
박 본부장은 “예방–진단–치료 전반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공식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대웅제약의 기술력과 사업 비전을 명확히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리더십을 강화해 1차 의료기관의 진료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