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대웅지킴이’, 임직원 건강관리 모범사례로

가동률·이용률·만족도 모두 상승…맞춤형 트레이닝·심신건강 프로그램 확대

2025-10-15     권소희 기자

대웅이 운영 중인 사내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웅지킴이’가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을 받으며 임직원들의 건강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대웅은 15일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가 운영하는 ‘대웅지킴이’ 프로그램이 2025년 SLA(Service Level Agreement) 평가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웅지킴이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의 기업형 근골격계 관리 서비스 ‘기업건강지킴이’를 기반으로, 대웅제약 사내에 입점해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는 임직원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개인별 개선 목표에 맞춰 맞춤형 운동을 설계·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닝 공간 설계부터 성과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돼 기업 복지 향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SLA 평가는 1월부터 4월까지 임직원 설문, 담당부서 평가, 가동률 분석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이용자 만족도는 70점 만점에 65점, 가동률은 20점 만점에 17.4점, 담당 부서 평가는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용자 93%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참여자 10명 중 6명이 통증 감소나 체지방 감량 등 운동 목표를 달성했다. 프로그램 효과성 점수도 10점 만점에 9.1점을 기록했다.

대웅지킴이의 성과는 꾸준히 상승 중이다. 2023년 48%였던 가동률은 올해 87%로 뛰었고, 만족도는 85%에서 90%로, 이용률은 도입 초기 12%에서 현재 61%로 늘었다.

직원들이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임직원 건강 니즈를 반영한 세밀한 운영 전략이 있다.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는 대웅제약의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를 함께 진행하고, 위험군으로 분류된 임직원에게 1:1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했다. 이로써 근무 중 신체 불편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지방 사업장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오송공장과 용인연구소 등지에서는 생산직과 연구직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그룹 및 개인 운동 서비스를 도입했고, 출산 후 복귀한 직원들을 위해 1:1 필라테스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싱잉볼’, ‘와식명상’ 등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도 추가돼 신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통합형 건강관리 체계로 발전했다.

직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30대 직원 김모 씨는 “팀원들과 함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응원하며 운동하니 훨씬 즐겁다”며 “실제로 체중이 줄고 건강이 좋아져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20대 직원 서모 씨는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생긴 목·어깨 통증이 줄었고, 운동 습관이 생겼다”며 “회사 프로그램 덕분에 일상도 건강해졌다”고 전했다.

서정원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센터장은 “기업건강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방문형·파일럿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내 1위 기업건강관리 서비스로서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는 올해부터 대웅 헬스케어의 핵심 축으로 편입돼 기업 임직원의 신체·대사·정신 건강을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웅 헬스케어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선마을, 웰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계해 기업 맞춤형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