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노인 일자리 창출 'G-care 매니저' 양성 나선다
1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과 협약 체결
심평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을 돌봄활동가인 'G-care 매니저' 양성에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임지헌), 위드커뮨협동조합(이사장 천혜란)과 함께 '‘G-care 매니저’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주지역에 높은 이해도를 가진 어르신을 돌봄활동가인 ‘G-care 매니저’로 양성한다. 그리고 이들은 지역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노인역량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G-care 매니저 실무교육을 수료한 후 지역현장에 배치되어 돌봄필요 대상자를 발굴하고 방문돌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심사평가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인건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위드커뮨협동조합은 참여자 선발 및 관리·사업운영 ▲(사)강원도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는 회계 및 행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심사평가원의 경우 본 사업 예산을 자발적인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사평가원 김경화 국민지원실장은 “2024년에 이어 G-care 매니저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심사평가원과 임직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광주전남본부, 2025년 중환자실-암 적정성 평가 설명회 개최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상희, 이하 광주전남본부)는 16일 광주·전남지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25년 중환자실 및 암 적정성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환자실 5차 평가 및 대장암‧위암‧폐암 2주기 2차 평가 시행에 앞서, 광주·전남지역의 중증질환 의료 질 향상 및 평가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심사평가원 본원 평가운영실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종합병원 종사자 55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중환자실 및 암 평가와 관련된 ▲주요 변경사항 ▲평가지표 ▲평가일정 및 평가방법 등 세부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적정성 평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희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이 적정성 평가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본부, 대국민서비스 현장 홍보 실시
제주본부(본부장 고정애, 이하 제주본부)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민원실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대국민서비스 현장 홍보와 함께 찾아가는 ‘진료비 확인 서비스’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제주본부는 ▲병원․약국 찾기 ▲세부조건별 의료기관 찾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의료평가정보 조회 ▲비급여 진료비 공개제도 등 심평원이 제공하는 대국민서비스를 소개하며, 제주도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또,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료비 확인 서비스’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에 지불한 진료비가 건강보험(의료급여) 적용 대상인 지 여부 등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정애 제주본부장은 “본부 개소 후 처음으로 현장을 찾아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대국민서비스를 제주도민에게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의료이용과 권익보호를 위해 국민의료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본부,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 3,800개 물품 기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김미향, 이하 서울본부)는 17일,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의류 및 생활용품 3,800여 점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본부가 운영 중인‘지역사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협의체’ 소속 8개 기관이 모두 함께한 첫 공동 기부 활동으로, 기관 간 협업을 통한 ESG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참여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한국체육산업개발㈜ ▲해양환경공단 총 8곳이다.
ESG 경영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4년째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각 기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모아 장애인 일자리를 지원한 뜻깊은 사례로 평가된다.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선별 판매하며, 수익은 임금으로 이어져 일자리 제공과 자립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게 된다.
김미향 서울본부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내 기관들이 힘을 모아 의미 있는 나눔을 만들어낸 따뜻한 협업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