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주주에 현금 배당 봇물...신일-제일 등 동참

국내제약 등 8곳, 368억원 이익 제공...주총 3월말 집중

2025-03-10     엄태선 기자
[사진=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한미그룹이 지난해 수익에 대해 주주에게 환원하는 배당을 진행한 가운데, 신일제약과 제일파마홀딩스도 동참한다.  

국내제약 등 8곳이 금융감독원에 공개한 현금배당액에 따르면 이들 업체가 전체 368억원의 현금을 주주에게 준다. 

먼저 한미그룹의 경우 한미약품은 1주당 1000원을 주주에게 제공한다. 전체 127억원에 달한다. 또 의약품자동조제기 전문회사인 제이브이엠은 500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배당총액은 58억원이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200원을 쏟다. 총배당액은 한미약품보다 많은 135억원이다. 

이밖에 신일제약은 주당 190원을 제공하며 전체 22억원을 투입한다. 대한뉴팜은 100원을 배당하며 14억원의 배당총액이다. 

한국파마는 주당 50원씩 5억원을, 제일파마홀딩스도 50원씩 2여억원, 국전약품은 10원씩 5여억원을 주주에게 내놓는다. 

[사진=금융감독원]

한편 이들 회사의 주주총회는 오는 20일 대한뉴팜을 시작으로, 제일파마홀딩스가 25일,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 26일, 한국파마 28일, 제이브이엠과 국전약품은 31일에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