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팔렸으면 약가인하"...1분기 모니터링 약제 총 254개
건보공단, 유형 가-나 약제 사전 공개...154개 동일제품군 JW중외-글락소-엠에스디-화이자-노바티스 등 많아
보험당국이 올해 1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 약제를 공개했다. 협상유형 (가)와 (나) 대상 약제로 JW중외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화이자제약 등의 품목이 다수 포함됐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1분기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 약제'를 22일 사전 공개했다. 협상 유형 (가)와 (나)에 해당하는 의약품들로 154개 동일제품군 총 254개 품목이다.
우선 품절사태와 연계해 약가가 한시적으로 인상됐던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8시간이알서방정)들이 눈에 띤다. 구체적인 업체와 품명은 마더스제약 아세트엠, 휴비스트 타이레펜, 부광약품 타세놀, 종근당 펜잘, 한미 써스펜, 한림 엔시드, 삼아 세토펜, 대우제약 타스펜, 서울제약 티메롤, 동구바이오 타이몰, 하나 타이리콜, 경보제약 이알펜, 코오롱제약 트라몰, 보령바이오파마 세타펜, 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제뉴파마 아니스펜 등이다.
다국적 제약사 품목의 경우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벤리스타, 누칼라, 젬퍼리, 리큅피디,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 ▲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풀미코트, 브릴린타 ▲엠에스디: 피펠르토, 델스트리고, 저박사, 녹사필현탁액, 스테글라트로, 이센트레스에이치디 ▲바이오젠: 스핀라자 ▲바이엘: 지비주 ▲로슈: 바비스모, 에브리스디, 엔스프링 ▲화이자제약: 베스폰사, 입렌스, 빈다켈, 비짐프로, 타이가실 ▲길리어드: 엡클루사, 보세비, 트루바다, 소발디 ▲에자이: 제셀레카, 타사브리, 아보넥스펜, 파이콤파 ▲한독테바: 싱케어 ▲아스텔라스제약: 엑스탄디, 베시케어 ▲베링거: 액티라제, 프라닥사, 바헬바레스피맷, 자디앙 ▲오가논: 에리우스, 오가루트란 ▲박스터: 케릭스 ▲얀센: 옵서미트, 프레지스타, 서튜러, 자베스카, 업트라비 ▲한독: 아리셉트에비스 ▲노바티스: 자카비, 엑셀론패취, 자이카디아, 써티칸, 가브스, 타시그나, 조터나 ▲비엠에스: 엘리퀴스 ▲머크: 고날-에프펜, 세트로타이드 ▲쿄와기린: 뉴라스타 ▲룬드벡: 브린텔릭스 ▲먼디파마: 옥시넘 ▲다케다제약: 닌라로, 알룬브릭 ▲애브비: 프레드포르테점안액, 라스타카프트점안액 ▲오츠카제약: 델티바 ▲사노피: 카프렐사, 렘트라다, 세레델가, 엘라프라제 ▲페링: 퍼마곤 ▲암젠: 이베니티 ▲릴리: 포스테오, 트루리시티 ▲세엘진: 레블리미드 ▲노보노디스크: 줄토피플렉스터치 등이 포함됐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제이더블유중외제약이 엔커버액, 악템라, 하트만덱스액, 중외헤파린 등이 포함돼 모니터링 약제 수가 가장 많았다.
다른 업체의 경우 ▲동아에스티: 고나도핀엔에프, 모티리톤, 동아오젝스점안액 ▲삼일제약: 슈다페드 ▲부광약품: 로나센, 세비보 ▲녹십자: 뉴라펙 ▲에이치케이이노엔: 이노엔하트만_디액 ▲한독: 아리셉트에비스 ▲엘지화학: 폴리트롭, 팩티브 ▲바이오솔루션: 케라힐-알로 ▲에스케이케미칼: 온젠티스, 엘다임오디 ▲일양: 녹텍 ▲일동제약: 베시보 ▲대원제약: 신바로 ▲셀트리온제약: 이달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건보공단은 "모니터링 대상 약제의 청구액을 분석해 협상 기준에 해당될 경우,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유형 가, 나) 대상으로 선정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