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센터, 제대로 알릴 콘텐츠 공모 완성

19일 공모전 당선작 8명 시상 진행

2024-11-20     엄태선 기자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제대로 알릴 콘텐츠가 공모됐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2차례의 심사 결과 당선작 8점을 선정했다.

지난 19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희귀질환자 및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확대를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관련 콘텐츠를 국민들이 직접 제작하며 희귀질환과 관련 의약품 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센터의 역할, ▲희귀의약품 구입신청 절차 소개, ▲희귀의약품 및 희귀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등 3가지 주제로 총 49편의 콘텐츠가 접수되었다. 부문별로는 영상 총 12편, 카드뉴스 총 22건, 포스터 총 15편이 접수됐다.

주요 심사기준은 작품의 활용성, 독창성, 상징성,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으며 당선작은 식약처장상(대상, 1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원장상(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5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도 제공됐다.

이번 수상작은 향후 센터 소식지, 리플렛 등 홍보물과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녈 등에 게시되는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식에는 대상 최 경, 우수상 허서진, 염지은, 박서진, 장려상 김유리 수상자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석 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와주신 수상자 여러분들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대단히 축하드린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하여 센터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본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최 경은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는 것에 비해 생소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라는 기관의 이야기를 어떻게 끝까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느냐를 생각하다가 일단 재미에 우선순위를 두고 기획했다"면서 "기관의 영문 약자가 그림으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차근차근 기관이 하는 일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아무래도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니 많은 분이 지루해하지 않고 보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미와 함께 기관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겠다는 제 의도를 담당자분들이 잘 이해를 해주셔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유튜브에서 '역사를 그려조'를 검색하시면 제 다른 그림들을 보실 수 있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