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연내 2200명 구조조정...1Q 매출 119억$ 5%↑
인력 6% 감축...연내 15억 달러 비용 절감목표
BMS는 전체인원의 6%에 해당하는 2200명 연내 구조조정하는 인력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15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BMS는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진행된 구조조정 계획을 통해 경영관리구조를 단순화하고 파이프라인을 정리하는 등 15억달러 규모의 지출 절감 계획을 통해 2200명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외 구조조정 이외 15억 달러의 절감액의 2/3가량은 연구개발비용의 지출의 조정을 통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화고 확보한 재원은 모두 성장을 촉진하는데 재투자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미라티를 시작으로 카루나, 레이즈 등의 대규모 인수합병으로 KRAS억제제 크라자티 파이프라인을 강화했으나 역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고용인력이 3만 7천만 대폭 증가했으며 이에따른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단행되는 것으로 풀이됐다.
뉴저지의 75명 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된 이후 5일전 레딧에 신설된 BMS Layoffs 게시판에는 이미 이같은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예상에 공유됐으며 이번에 정확한 구조조정 계획이 확인됐다.
게시판에는 이미 해고통보를 받은 정보가 공유됐으며 연내 진행될 6%인력에 대한 구조조정에 추가적으로 25년까지 장기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2년간 30억 달러 이상 지출 절감 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인수합병된 미라티의 인력은 대부분 구조조정대상으로, 최근 CAR-T 공급확대를 위한 셀라레스와 협업과 연관돼 아베크마의 제조인력에 대한 인력감축 등의 정보가 공유됐다.
한편 BMS는 1분기 119억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전년 동기대비 5% 성장한 수치다. 다만 연간 성장율은 낮은 한자리수로 기존 매출예상치를 유지했다.
최대 매출품목인 엘리퀴스는 37억 2000만 달러로 9% 성장했으며 여보이, 레블로질, 옵두알라그, 브레얀지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메가블럭버스터에 이름을 올린 옵디보의 매출이 재고감소 및 주문지연 등을 사유로 6%감소한 20억 7800만 달러의 매출로 첫 역성장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CAR-T세포치료제 아베크마의 매출이 급감했는데 8200만달러에 그치며 44%나 줄었다. 경쟁포지션인 존슨앤드존슨의 카빅티 1억 5700만 달러 대비 큰 격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