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약품 자급화 계속...안전공급 관리연구 2단계 진행

희귀필수의약품센터, 오는 28일까지 관련 관리연구 수행업체 공모

2024-04-08     엄태선 기자

국가필수의약품의 자급화를 위한 연구가 진행된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는 2024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연구사업인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 과제(이하 출연연구사업)를 수행하기 위한 업체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 자급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국가필수의약품 중 원료의약품 또는 완제의약품 후보품목을 선정하고 이를 개발할 업체를 4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공모되는 대상 의약품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1단계 사업에 이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시행되는 2단계 사업을 위한 품목으로써 대상 품목은 1단계 사업의 전문가 자문 및 평가 의견 등을 반영해 선정됐다. 

2단계 사업의 안정공급 지원 대상 후보 품목은 다음과 같이 총 38종으로써, 그 중 최종적인 안정공급 개발지원 대상 품목은 원료의약품과 연계해 완제의약품까지 개발하려는 신청 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그 외에 단독 신청하는 원료의약품의 경우는 우선순위를 감안해 선정할 계획이다. 원료 4, 완제 4품목이다. 다만, 원료의약품과 연계되지 않는 완제의약품은 추후에 별도로 공고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품목의 ▲연구개발 비용은 연구에 소요되는 실제비용을 전액지원 예정이고, ▲ 개발 목표는 최종적으로 GMP 시설에서 파일럿생산까지 해야 한다.

연구개발사업의 공고문 등 세부사항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www.kodc.or.kr) 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www.kpbm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온라인(essential@kodc.or.kr) 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