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제 '엑스터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FDA 신청 수락

승인목표예정일 8월 11일....승인시 최초 환각제 활용 PTSD 보조요법

2024-02-15     주경준 기자
좌: 이전 회사명/ 우/ 변경 후 회사명

엑스터시로 잘알려진 MDMA(3,4-메틸렌디옥시-메틸암페타민) 성분에 대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보조치료를 적응증으로 한 FDA 승인신청이 수락됐다.

라이코스 테라퓨틱스(이전 MAPS 공익법인)은 지난 9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보조치료를 적응증으로 한 MDMA(미도마페타민 캡슐)의 승인신청이 수락됐다고 발표했다. 

MDMA의 외상후 스트레즈장애 치료는 2017년 획기적 치료법으로 지정을 받아 우선심사 경로로 승인결정예정일은 오는 8월 11월 설정됐다. 

승인시 최초의 환각제 성분 MDMA을 활용한 PTSD 환자를 위한 보조치료요법이 될 전망이다.

단 FDA 승인을 받은 이후에도 미국마약단속국(DEA)에서 MDMA에 대한 분류기준을 의료 사용수준으로 낮춰야 처방과 투약이 가능하다. 

라이코스는 지난해 12월 FDA 승인신청서 제출 이후 시리즈A 투자를 받아 자금조달한 이후 MDMA의 상업화 과정을 담당하게 위해 상호명을 새롭게 변경했다. 

이전에는 비영리 조직인 사이키델릭 연구협회(MAPS) 산하의 상용화 조직인 MAPS 공익법인(MAPS Public Benefit Corporation)이란 회사명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