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라스의 황반변성 GA치료제 FDA 승인
부작용 이슈 아펠리스 '사이포브레'와 경쟁구도 구축
2023-08-07 주경준 기자
아스텔라스의 황반변성 지도모양위축(Geographic atrophy, GA) 병변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이제르베이 (IZERVAY, avacincaptad pegol)가 FDA 승인을 받았다.
아스텔라스는 4일 건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의 후기단계인 지도모양위축(Geographic atrophy, GA) 병변의 진행을 늦추는 보체 C5 억제제계열 치료제 이제르베이가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제르베이는 아스텔라스가 지난 5월 이베릭 바이오(Iveric Bio)을 59억달러(한화 약 8조원)에 인수하면서 확보한 품목. 지난 2월 우선심사경로로 FDA 승인신청이 수락된바 있이며 당초 승인목표예정일 8월 19일에 2주가량 앞서 승인을 받게 됐다.
아스텔라스의 이제르베이가 승인을 받게됨에 따라 앞서 2월 승인을 받은 아펠리스(Apellis)의 사이포브레(Syfovre, Pegcetacoplan)와 경쟁규도가 형성되게 됐다.
다만 사이포브레는 제품출시 후 망막혈관염의 부작용 이슈가 발생,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망막학회(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ASRS)의 6건의 혈관폐색 부작용 보고가 있었다. 이후 아펠리스의 약물관련 부작용 검토 업데이트 자료 등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어 위험분석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사이포브레는 출시직후인 2분기 제품 판매가 6,730만 달러(한화 약 878억원)의 매출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