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불구 베이진, 저개발 29개국에 브루킨사 무상공급
비영리 맥스재단과 인도주의적 파트너십 협약 체결
'언행일치' 베이진이 적자에도 불구, 저개발 29개국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환자에게 BTK억제제 브루킨사(자누브루티닙)을 무상공급한다.
건강형평성을 위한 글로벌 비영리조직 맥스(Max) 파운데이선은 17일 베이진과 베이진 재단과 인도주의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향후 3년간 29개국 저소득, 중간소득 국가의 CLL 환자 치료를 위한 브루킨사 무상공급키로 했다.
맥스재단 파트 가르시아 곤잘레즈(Pat Garcia-Gonzalez) 이사장은 "CLL 적응증에 대한 미국승인은 받은 해 암치료 접근 위한 인도주의적 파트너십(Humanitarian Partnership for Access to Cancer Treatments, PACT)에 가입한 베이진의 행보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베이진 존 오일러( John V. Oyler) 대표는 "베이진을 시작했을 때 목표는 지역과 사회경제적 지위와 무관하게 환자달이 의약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었다며 "이번 협약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이며 치료 접근성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걷어내기 위한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 맥스재단은 저소득 국가의 의료진과 협력, 브루킨사를 투약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1분기 실적 역시 흑자전환 이전의 신흥 생명공학사의 이례적 행보다. 존 오일러 대표가 이전 회사소개 영상을 통해 의료접근성에 대한 강조했던 언행과 완벽히 일치하는 협업을 진행했다.
이전 재단과 협력하고 있는 제약기업으로는 화이자, 노바티스, 비엠에스, 다케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