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화이자·조에티스, 가장 윤리적인 제약기업 선정

총 17회 발표기간동알 릴리 7회...화이자 두번째로 선정돼

2023-03-24     주경준 기자

글로벌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 주관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제약사로는 릴리, 화이자, 조에티스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조에티스는 화이자 동물의사업부문의 분사 후 설립된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이다.

에티스피어는 지난 13일 경영의 청렴성을 평가 2023년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19개국 46개 산업 부분에서 135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여기에 제약업체로는 릴리, 화아자, 조에티스 3개사가 포함됐다.

릴리는 에티스피어의 총 17회 선정발표기간 동안 7회에 거쳐 성정됐다. 화이자는 이번이 두번째, 조에티스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 

한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전 세계기업을 대상으로 윤리 및 규정준수 프로그램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 윤리적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을 선정발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