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차관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 적극 추진"

"윤 대통령, 디지털 전환위한 법·제도 정비 등 강조"

2023-03-12     최은택 기자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최근 대통령께서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법·제도 정비 등을 강조했다"면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지난 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제약바이오 산업계 발전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연합회 참여단체,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합회는 국내 제약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첨단재생의료를 선도하는 6개 단체가 손을 잡고 지난 1월 출범시킨 단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 등 참여단체 수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이날 직접 주제발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제약바이오 헬스케어산업 환경변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의료데이터와 소비자 맞춤 헬스케어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연합회는 이번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산업계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격월로 각 단체가 번갈아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박 2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대통령께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법·제도 정비 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이 보건안보와 바이오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이 시기에 연합회가 매우 시의적절하게 출범한 만큼 우리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2차관은 또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수출 활성화·연구개발 강화·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제도 및 거버넌스 마련 등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