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신약 '도브프렐라'·편두통약 '아조비' 급여 첫 관문 통과

2022-09-01     문윤희 기자

50년 만에 결핵 신약으로 주목을 받았던 비아트리스코리아의 도브프렐라(성분 프레토마니드)가 급여 관문 첫 관문을 통과했다. 

편두통 치료제인 한독테바의 아조비(성분 프레마네주맙) 역시 1일 열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1일 건강심사평가원은 2022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브프렐라정 200밀리그램에 대한 급여를 인정했다. 다만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을 인정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도브프렐라는 성인 광범위 약제내성 폐결핵 및 치료내성 또는 비반응성 다제내성 폐결핵에 사용된다. 

아조비는 편두통 예방의 효과를 인정받아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심사평가원은 "해당 약제의 세부 급여범위 및 기준품목 등의 변동사항, 결정신청한 품목의 허가사항 변경 및 허가취하(취소) 등이 발생하는 경우 최종 평가결과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