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과학기술혁신센터 지정...식약처와 규제과학 연구

규제과학 대학, 연구소 등이 대상...분야별 센터 지정 계획

2022-05-04     엄태선 기자

규제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센터가 새롭게 지정될 예정이다.

서경원 식품식약처안전평가원장은 3일 열린 '제4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에서 기술혁신센터 지정 계획을 밝혔다. 

지정 대상은 규제과학 대학 또는 연구소 등이 될 전망이며 센터로 지정되면 식약처와 함께 규제과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서 원장은 "분야별 규제과학 기술혁신 센터로 지정되면 해당 센터는 연구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평가기술 개발 등 규제과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또 "센터는 전문성을 고려해 분야별 센터를 지정하고 첨단 바이오헬스 신제품에 필요한 새로운 평가기술 개발-전파에 기여를 목표하고 있다"면서 "현재 바이오 신기술 기반 신제품의 성공률 제고와 개발기간 단축을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생약, 줄기세포 등 3가지의 새로운 기준이 필요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원장은 CERSI의 경우 FDA로 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신약 및 의료기기 전임상평가기술 개선 연구 등에 참여하고 FDA와 협력해 제품의 안전성, 효능, 품질 및 성능 평가 등을 위한 새로운 방식 등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는 해외사례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