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L 세포치료제+키트루다 흑색종 FDA신청 추진
아이오반스, 리필류셀 FDA 긍정답변 기반 8월중 신청서 제출
아이오반스는 TlL 세포치료제 리필류셀(Lifileucel)에 대한 FDA 승인신청을 오는 8월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리필류셀은 환자 종양에서 추출한 종양 침윤성 림프구(tumor-infiltrating lymphocyte TlL)를 활용한 자가 세포 치료제로 키트루다와 병용을 통해 흑색종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리필류셀은 기존 CAR-T 세포치료제와 달리 환자의 혈액이 아닌 종양 생검을 채취, TIL내 종양을 인식해 공격하는 T-세포를 활성화하는 방식의 세포치료제다. 현 제조공정상 종양 생검채취후 제조 과정을 거쳐 TlL을 환자에게 투약하기까지 22일이 소요된다.
이론적으로 암세포를 인식해 공격하는 TlL내 활성화된 T세포를 활용하는 만큼 높은 치료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반스는 지난 4월 1일 FDA로 부터 긍정적인 응답이 제공됨에 따라 7월 승인신청 회의를 요청하고, 8월까지 승인신청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승인신청은 IOV-COM-202(NCT03645928) 2상을 기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자료에서는 중앙값 8.2개월의 추적조사에서 7명의 환자중 6명에서 객관적반응률을 보고했다. 이중 3명이 완전반응이었다. 또 당시 100%의 인상적인 질병통제율을 제시한바 있다.
6일 공개된 코호트 1A 12명환자 업데이트 자료에서는 객관적반응률은 67%(8/12명), 이중 완전반응을 보인 환자 4명이다. 8명중 6명은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지속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5명은 1년이상 반응이 지속됐다.
아이오반스는 가속승인 신청과 함께 올해 말 3상연구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외 흑색종 이외 두경부암, 폐암 등에 대한 효과를 살피는 연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