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품 시장 점유율...어느 제약사가 가장 높을까?

2019년부터 종근당 최정상...한미, 한국MSD 순 고정

2022-04-07     엄태선 기자

국내 의약품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어느 제약사일까?

종근당과 한미약품, 한국MSD가 최상위에 머물렀다. 이는 한독이 IMS데이터를 통한 최근 3개년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이며 ETC와 OTC품목에 대한 집계 내역이다. 

종근당의 경우 2.85%의 점유율을 보이며 지난 3년간 최상위에 올랐다. 2019년과 2020년 2.97%였다가 다소 점유율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건재했다.

또 한미약품은 2.82%로 전년 2.78%에 비해 0.04%p 늘어나면서 종근당의 뒤를 이었다. 2019년에는 2.86%였다.

한국MSD는 2.71%로 상위 3위에 포진했다. 전년 2.58%에 비해 무려 0.13%p 상승했다. 2019년 2.52%에서 매년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노피-아벤티스도 국내 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2019년 2.51%에서 2020년 2.55%, 지난해 2.66%로 점차 국내사들의 턱밑까지 접근하는 분위기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역시 국내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지난해 2.43%까지 올리며 전년 2.38%, 2019년 2.15%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로슈도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2.37%의 점유율을 찍으며 전년 2.28%, 2019년 2.14%에 비해 규모를 키워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2.18%를 기록하면 전년 2.20%에 비해 0.02%p 낮아졌다. 2019년 2.30%를 찍은 이후 하향세를 보였다.

GC녹십자는 2.11%를 나타내면서 전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9년 1.98% 대비 수치는 올랐다.

HK이노엔은 1.97%로 전년과 같았으며 한독은 1.17%로 전년 1.19% 대비 0.02%p 낮아졌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2019년 2.49%로 상위 5위에 들어갔지만 그 이후 자취를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