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두번째 자궁경부암 백신 승인...서바릭스 경쟁 증가
왓슨바이오, 2가 백신 우제후이...샤먼사 세콜린이어 두번째
2022-03-28 주경준 기자
PD-1 면역항암제에 이어 중국의 자궁경부암 HPV 백신 물량전이 시작됐다.
왓슨바이오(沃森生物)의 HPV 2가 백신 '우제후이(Wozehui/沃泽惠/옥택혜)가 지난 25일 중국 의약품규제청으로 부터 승인됐다. 중국제약사 개발 HPV 백신으로는 두번째 승인이다.
기존 자궁경부암백신은 2가백신인 GSK의 서바릭스, MSD의 4가, 9가백신인 가다실, 2019년 12월 중국내 승인된 샤먼 이노백스의 2가 백신 세콜린 등 모두 4품목이다.
왓슨 바이오는 연간 3천만 도스의 공급을 목표로 제룬(Zerun) 바이오테크놀러지의 생산시설을 통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가 백신이 2품목 중국에서 승인된 가운데 4~15가 자궁경부암 백신 임상이 중국내에서 진행되고 있어 본격적인 자궁경부암 백신 물량전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