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제약협회, 의약품 공급 방안 긴급 논의
코로나19 재택환자 급증에 따른 의약품 수급문제 해결 방안 나눠
2022-03-18 문윤희 기자
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코로나19 재택환자의 폭발적 증가로 인한 의약품 품절과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7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약사회는 먼저 약사회는 처방의약품 및 비처방의약품 구분 없이 약국에서 투약, 판매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와 진해거담제 등에 대한 품절 상황이 심각함을 제약바이오협회에 설명하고 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부자재 등이 부족한 상황임을 설명하고 식약처 주관으로 처방 및 비처방의약품 생산 및 재고 현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갑현 약사회 부회장은 “약국의 품절 의약품 상황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해 대응하고자 대회원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중에 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제약바이오협회, 제약사 등에 제공하여 공급 부족 의약품의 생산이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협회 회원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제약분야 근무하고 있는 약사회원의 직능 향상과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