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尹, 최상의 한의진료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
10일 논평 통해 "한의, 불합리한 정책과 규제 많아" "차별없는 공정의료체계 구축해달라" 당부
대한한의사협회가 윤석렬 제20대 대통령당선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불합리한 정책과 규제가 많은 한의부분에 불공정을 바로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합의협은 10일 논평을 통해 "국민 모두가 경제적 부담 없이 최상의 한의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의협은 "한의사들은 지금까지 국가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으나, 각종 불합리한 정책과 규제 등으로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한의약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선호도와 신뢰도, 만족도는 충분히 확인된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한의약 육성·발전을 위한 관련 제도의 미비와 턱없이 부족한 지원, 양방 일변도의 보건의료정책 시행 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한의의료 서비스에 대한 자유로운 이용에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대선기간 중 제시한 △휴먼케어 도입 통한 보장성 강화 △예방 중심 촘촘한 일차의료 확대 △차별 없는 공정의료 체계 구축 △의료자원 효율 통한 공공의료 상생 확립 △안전한 한의약산업 육성과 세계화 등 핵심 5대 공약을 현실화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의협은 또 "특정 직역의 눈치 보기에서 벗어나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활용과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한의 비급여 실손보험 보장과 같은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한의약이 인류의 건강을 돌보는 주류의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